꽃과뱀 3화
by. 필나로
2화 리뷰
꽃과뱀 3화는 06년 9월에 제작했습니다. 원화를 제작한 회사가 TMC라는 곳인데 세일러문, 란마1/2, 은하철도999 등을 담당하던 곳이라 그런지 발매가 엄청 빠릅니다 1달 사이로 다 나오네요. 자, 여러분의 야애니의 막장스토리가 터지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 양심없는 음식점들과는 달리 양심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재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1화에 나온장면이 3화에도 그대로 나와요. 맛있게 내놓아서 지금까지 가본 음식점 중에 재사용 했던곳 한 곳도 없을것 같죠? 제가 그 피해자에요'-';
친구들하고 어떤 술집에 갔을때 다른테이블에 오징어안주에 손을 하나도 안 대고 갔길래 치우기 전에 오징어 다리 하나 떼서 먹었는데 조금있다가 그게 서비스 안주로 나오드라구요... 서비스 오징어는 판타지세계에서 잡아왔나 왜 다리가 9개야!! 그 이후로 저나 제 친구는 그 술집의 발길을 끊었고 그 가게는 망했습니다아. 입소문이 무서운거에요
모녀 조교 프로젝트는 계속~
이 일을 알고있는 밥벌레(?)와 남자친구는 모두 죽습니다. 남편은 알고있지만 발설하지 않을게 분명하기 때문에 이제 거의 완전범죄가 된거죠'-'; 일본이 세계 살인사건 검거율 1위라지만 이건 힘들거에요 2위는 한국~
아 애니 보다보니 수원역 괴담이 생각나네요... 옛날에 수원역에 어느 업소에서 팔다리 없는 여자가 나왔다는 무서운 얘기인데 이거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수원역 부근에 살았던 친구가 얘기해줬어요. 수원역 집창촌쪽은 자정이후로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절대 안 되는 지역이기도 하구요(레알...) 정 가게되면 대로 부근에 있는 PC방이나 찜질방에서 주무세요'-'
조교장면을 보다못한 게이코 아버지가 항의하지만 이건 니 때문이라는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서 GG. 모녀가 무대앞에서 서로 붕가하면서 끝이 납니다. 심히 막장애니에요=_=;;;;;;;
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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