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전함 4화

감옥전함 4화

監獄戦艦 (Japanese)
Kangoku Senkan 

by. 필나로 

1~3화 리뷰

감옥전함 4화는 2010년 12월에 나왔습니다. 전 안 나올줄 알았어요...=_= 역시 감옥전함을 몇번을 봐도 느끼는거지만 무라카미 테루아키감독 작품은 참 눈이 아픕니다. 그래서 전 싫어해요~ 갱뱅 좋아하세요? 전기찜질 좋아하세요? 둘다 좋아하시면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건 제가 자막이 없는데다 요즘 애니들 중 스토리에 꽤 충실한 픽시꺼라 리뷰할까 말까 좀 고민하다 결국 했습니다요

감옥전함은 3화가 끝이기도 하고 4화가 끝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3화와 4화는 서로 다른 엔딩이에요 3화는 함장이 붙잡히고 군법회의에 넘겨지는 엔딩, 4화는 함장의 계획이 성공하는 엔딩 그래서 3화는 부타이틀명이 파괴완료(破壊完了) 4화는 지옥(地獄ＥＮＤ)이라고 했나보네요

여자는 리에리 비숍 중사와 나오미 에반스 소령인데 보우간 함장이 호위해준다면서 기억을 지우고 자기 수족처럼 부리려고 합니다~

여긴 3화에서도 나오는 장면입니다. 3화에서는 여기서 함장이 기계들을 다 터트리지만 특수부대가 공격해와서 잡히죠 4화 에서는 특수부대는 안 나오고 이들 둘이서 일처리를 다 하나봅니다. 둘이 함장을 좀 팬다음에 시스템을 차단해서 공개하지 않았던(본인은 기억을 못하는)곳으로 데려갑니다. 숨기는게 있으면 알아내야죠~

여기서 세뇌기기를 발견하는데 함장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또 실험체가 이 둘이었다는것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밤이되자 인격이 바뀌면서 붙잡힙니다. 갱뱅을 계속 당해요 근데 싱크로나이즈스위밍 하는 것도 아닌데 코에다 이상한건 왜 끼워놨지...?

결국 둘은 세뇌당했어요 고슈진이라는 단어가 들리는걸 보니 함장을 주인으로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남자는 이들을 조종해서 군을 쥐락펴락할걸 상상하면서 웃으며 끝납니다.

노래에다가 3화분량이 좀 많이 겹친 탓인지 실제 스토리는 별거 없네요. 야애니 주제에 주제곡까지 있는 참 희한한 애니입니다요~

끝!
1~3화 리뷰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