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간클럽 1화

윤간클럽 1화

Rinkan Club
りんかん倶楽部

by. 필나로

2화 리뷰

윤간클럽 1화는 2011년 4월에 픽시에서 제작했습니다. 이거 그림체가 픽시 애니같지가 않아요 뭔가 좀 뿌옇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홈페이지가서 확인을 해본결과 픽시꺼 맞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5월에 나올 야애니 Tentacle and Witches 얘기도 써놨어요. 5/27일에 나온대요 이것도 역시나 촉수물~ 임간클럽이라고 글쓰는 분도 있드라구요

하기야 하드코어하지 않은 픽시 애니는 굴이 안 들어간 굴소스 아니겠습니까? 근데 전 굴을 안 좋아해요'-' 옛날에 서해안 대부도 갯벌에서 굴캐서 먹었는데 그날 배탈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상한굴 먹고 뱃속에서 폭풍이 몰아쳐봐야 아~~ 이래서 따끈따끈 베이커리에서 사람들이 1000원짜리 빵 하나 쳐먹고서 온갖 지랄을 하는구나 할겁니다. 마치 폭풍에 휩쓸리는 것 같았어요(?)

이 애니는 갱뱅을 주로 합니다 갱뱅이 뭐냐구요? 이 애니 제목보면 대충 짐작하시겠죠?'-'

신화 시절에 니니기모 미코토에게 코노하나 사쿠야, 코노하나 이와나가가 함께 시집을 갔는데 이와나가는 못생겼다고 딱지맞고 그 이후 그녀는 미코토와 사쿠야의 자손들을 저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저주를 막기위해 신월(=그믐)과 만월(보름) 새벽에, 아무여자를 잡아다 사쿠야를 대신할 무녀로 선정해서 갱뱅을 벌여서 이와나가의 분노를 잠재웠다네요

최요한이 요한계시록 쓰고, 김모세가 홍해가르는 소리 하고있네
 
지금 보이는건 학교회장이자 윤간클럽 회장 타무라 모토코에요. 남자들 복장이 마을 축제할때의 복장에 고양이가면을 쓰고있는데 얘내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걸까요 마을 주민인가=_=;;;

이 동네에 선생으로 부임해온 스즈코인데 여기서 태어난 탓에 윤간클럽의 존재를 알고있어요~ 어머니께서 당하는걸 어렸을적 지켜봐서 그래요. 하지만 윤간클럽 무녀를 아무나 붙잡고 할 수 있는건 아니고 그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친구, 가족, 애인 등)이 무녀복에다 여자의 이름을 써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로 스즈코선생은 혈육중에선 쓸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는 당연히 안 써주죠'-'

적어도 얘내는 이름 안 쓰면 건들지라도 않지 요즘 사이비종교는 아무나 붙잡아서는 조상님이 노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니 종교에 관해 얘기를 하고 싶다니 어쩐다니 별 헛소리를 다 늘어놔요 이런경우엔 그냥 대놓고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그 사람들 기분을 배려해준답시고 이유 달면서 거절하는게 그들이 노리는 거에요

기독교인들 너님들도 일요일날 찾아와서 초인종 누르지좀 마=_=+ 집에 아무도 없을땐 문에다 이상한 교회전단지 끼워넣고 가요. 보지도 않는 이 칼라 쓰레기를 매번 분리수거때마다 버려야되다니!!

자신에겐 해를 못 입힐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윤간클럽에서 스즈코선생의 애인이 있는곳을 알아낸 후 사람을 보내서 이름을 적어왔습니다. 그 후론 갱뱅~ H씬이 엄청나게 길어요 갱뱅 후 전기충격기를 스즈코선생 몸에다 꽂고 갑니다

1학년 야마나카 토모미인데 현에서 신체조 대표로 뽑혔대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2화에선 얘가 타겟이다 이거죠~ 한편 며칠 결근하고서 돌아온 스즈코선생은 며칠동안 갱뱅을 당하면서 타락해 버렸습니다'-';

다음 타겟은 카츠라기 아이코라는 여자입니다 의사고 시오리, 마코토와 마키의 어머니에요 근데 마키는 모토코의 친구 검은머리여자... 누가 무녀복에다 이름을 썻나했더니 마코토가 썻습니다. 마코토가 도둑질하다가 잡히고 경찰에게 잡히는게 싫어서 썻답니다

결국 이 여자도 갱뱅~

시오리와 마키에요 집에 어머니가 안 계시다고 마코토를 집으로 초대합니다. 이 날이 만월이라 갱뱅때문에 어머니가 이상한 동굴로 끌려갔으니 당연히 집에없죠'-' 마키가 윤간클럽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얘기와 함께 1화는 끝이 납니다 복선인것 같아요

마치 '나는 보라색꽃이 좋아'같은 거랄까(응?)

끝
2화 리뷰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