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계가족 음모
The Immorals
여계가족 음모는 06년도에 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총 2화인데 여계가족 음모 제작한 팀이 밀크중독자, 미세스중독자 제작한 팀인가 보네요. 제작순서로 따지자면 밀크중독자 다음입니다. 그래서 여계가족 음모편을 보다보면 묘하게 캐릭터 생김새가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거유인것도 비슷합니다(?)'-'
가문에서 최고였던 어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생전에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아내도 수차례 바꾸고, 이쁜여성이라면 돈과 권력을 이용해 보이는대로 자기 손아귀에 넣고마는 인물이었습니다 자막에 그렇게 쓰여있어요=_=ㅋ;
제목에 걸맞게 남은 가족들이 죄다여자인데 남긴 재산이 엄청났기 때문에 이를 가지기위한 보이지 않는 쟁탈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새엄마(스미레), 미소라(노랑머리), 치사토(짙은 노랑머리), 시온(작은 여자) 넷이 다에요 야애니 2화짜리에 보이지 않는 암투는 무신..
주인공은 이 고인의 비서로 카도리라고 합니다
현재 가장 권력에 가까이 있는 부인이 주인공을 불러서 뭔가 얘기를 나누는데 이 얘기는... 60초후에 계속됩니다!!!!
가 아니라 진짜 여기선 안 나오고 뒤에 가야돼요=_=ㅋ 가족이 전부다 풍유환이라도 먹었는지 가슴이 엄청나요. 허리뿌러지겠다
미소라입니다. 주인공을 미행했나봐요 주인공이 스미레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넥타이를 잡고 방으로 데리고 오더니 자기와 계획을 짜자고 하네요 딸들은 부인 스미레가 재산 가져가는걸 극히 싫어해서 그녀를 배재시키려고 하는데 미소라와 협력한다고 해도 주인공도 얻어가는게 있어야죠'-'ㅋ 이런땐 이신전심이 잘 통하나봐요 바로 붕가를 합니다
아까전 얘기로 되돌아와서 스미레와 하던 얘기가 등장합니다. 딸 3명과 다 붕가를 해달래요 말이야 그녀들에게 여자의 행복을 맛보게 해주라는거지만 사실은 그녀들이 모두 주인공 말을 듣게해서 스미레 자신이 가문의 권력과 재산을 손에 넣으려는 생각이에요'-'ㅋ;;
장소는 바뀌어서 미소라와 붕가한 방으로 돌아오는데 치사토를 견제하기 위해서 치사토의 약점을 알려달래요. 치사토가 하는일이 메이드 관리인데 관리하고 벌 주면서 꽤 즐거워 했다네요 백합을 좋아하는 지라 그녀에겐 미소라에게 썻던것과 같은 방법은 안 통한다고 미소라가 친절하게 알려줘요'-'
에미리입니다 메이드에요 붕가를 하는데 아마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려고 한것 같아요 붕가도 하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인가요'-';;;;;ㅋ 붕가의 위력이 대단한가봐요 에미리가 바로 주인공에게 의지합니다
치사토는 굉장히 거만한 성격입니다. 우리나라 막장드라마로 따지면 라이벌여자 역할정도? 여기서 동생에게 출신성분도 분명치 않은게 어디 아리미야일족에 들어왔냐고 갈궈요. 주인공이 중간에 난입해서 막아주고서 시온을 보낸후 협박에 들어갑니다. 치사토가 백합을 좋아한다는 증거를 가져온거죠 근데 이걸 누가 찍은거지=_=;ㅋ 치사토는 전 부인의 딸인데 고인이 된 카모시게가 새부인을 맞이했는데도 여기 남아있습니다. 왜냐~ 몸매가 출중하니까요 딸보다는 기쁨조역할로 남아있었다고 해야하나..
주인공이 덮치는데 매번 그러는거지만 처음엔 덮치는거여도 시간이 좀 지나면 여자가 알아서 붕가를 하게됩니다=_=ㅋ
여계가족 음모 2화
이 장면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빙의가 되나 봅니다~ 이 애니는 자꾸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거려요=_=;;;; 이건 과거장면입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쓰러지는데 이윽고 카모시게의 회상장면이 등장해요 여자가 누군지는 얼굴이 재대로 안 나오지만 왠지 안경 쓴 비서 같아요 붕가를 하던 곳이 금고 앞인데 시온이 그 금고 비밀번호를 어렴풋이 보긴했나 봅니다~ 쳇 그런건 먼저 열어갖고 튀어야지'-'ㅋ
미소라가 붕가 후에 왠 곰인형을 쥐어줍니다 유용하게 쓰일거래요 뭘 보면 자꾸 회상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이거 뭐 딥보이스도 아니고..=_=ㅋ; 그 곰인형은 카모시게가 치사토에게 생일선물로 준건데 주면서 붕가도 같이 합니다 말이 붕가지 이들의 관계는 부녀관계라는거 아시죠? 그때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백합물의 세계로 인도받았나봐요
1화에 협박용 사진을 누가 찍었나 했더니 주인공이 찍었습니다. 1화에서 메이드와 세탁소에 와서 주인공에게 안기는데 바로 그 전에 둘이서 짜고서 찍었던거겠죠
스샷을 찍진 못했지만 안경 쓴 비서도 카모시게의 애인이었습니다. 근데 쫓겨났대요 말하자면 이 비서도 딸과 같은 유산상속 자격이 있었던게죠 그래서 카모시게의 비자금을 찾고있었습니다. 이건 주인공도 똑같아요'-' 가명을 써서 회사에 들어온건데 미소라는 알고 있었나봐요 부인은 금고의 비밀번호를 모르고, 비서는 기억이 안 나고 그렇다면 아는건 지금까지 유산쟁탈전에 참여하지 않은 1명 시온뿐이에요
얘도 모르면 찍어야 합니다 비밀번호가 6~8개고 누르는키는 15개인가 그래요 1초에 한번씩 입력해본다고 해도 죽기전에 다 못 풀것 같습니다=_=ㅋ;;;;;;;
이 시각 시온은 고문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치사토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여성취향이라는걸 알려준게 시온이라고 생각했나봐요'-'ㅋ 주인공이 곰인형을 꺼내자 치사토의 트라우마가 발동합니다. 이거보니 케로로중사에 나오는 도로로 생각나요 그 있잖아요 파랗고 닌자컨셉이고 케로로소대 중에 유일하게 정상인데(?) 관심 못 받는 개구리
치사토를 붕가하는동안 여비서가 미소라도 데리고 왔습니다 셋 다 조교할거래요
시온을 데리고 금고앞에 와서 고문을 합니다 고문은 손으로 해요(??) 고문하면서 내뱉는 말을 암호입력하는데에 막 적는데 시온이 흥분하니깐 골반에 벚꽃 반점이 생겨납니다 그걸보고 둑위에 벚꽃이라고 입력하니 문이 열렸어요
대~~~~~~~~~~~~~~~~~~~~~~~~~~~~~박 그런데 비서는 자기몫 안 가져가나?
주인공은 미션도 완수했고 금고비번도 알았다고 부인에게 얘기해줍니다. 주인공은 돈은 필요없다는데 갑자기 주인공대신 고인이 된 인간이 스쳐지나갑니다. 부인이 놀래서 도망가려하다가 잡혀서 붕가를 당해요 부인은 하드한게 취미래나 뭐래나=_=
그 후 빌딩은 주인공이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전부 붕가맛에 중독되서 그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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