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버스 어플 4화

 

서큐버스 어플 4화

 

サキュバスアプリ ～学園催眠～ 第4話 

Succubus Appli: Gakuen Sai* 

 

by. 필나로 

 

3화 리뷰

 

서큐버스 어플 4화는 2022년 2월에 Queen Bee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미조구치 젤라틴(溝口ぜらちん)의 단행본이에요.

 

위에 만화는 함께 들어있는 후속 에피소드인데 애니로 나올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원작에는 

サキュバスアプリ 

プロローグ サキュバスアプリ 第1話 

サキュバスアプリ 第2話 

サキュバスアプリ 第3話 

サキュバスアプリ 最終話 

ミルキングクリニック 第1話 

ミルキングクリニック 第2話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루메 리나(亜流目 リナ)가 주인공을 찾아왔습니다. 어플 베타테스트가 끝났다고 해요. 그러면 이제 어플을 쓰려면 과금을 해야 하는 건가 싶었지만 과금이고 뭐고 간에 더 이상 못 씁니다.

 

 

근데 최면어플이 과금을 한다고 해도 K게임 비용은 못 따라잡을 거예요. 최면 어플은 해봐야 1명당 몇 번이지만 얘는 뭔 짓을 하는 거마다 시간 단위로 돈을 처먹잖아요?

 

로펌 타임차지야 뭐야...

 

 

이 어플은 사용자가 최면을 걸고 야한 짓을 하면 그 에너지가 계약한 서큐버스에게 간다고 해요.

 

이거 보니까 자꾸 보험이 생각나는데 대충 보험설계사가 보험 파는 거와 비슷한 구조 같습니다.

 

 

계약도 다 끝났으니 마지막으로 붕가를 합니다.

 

계약이 끝났다고 다른 변액/보장성/실손 어플을 추천해준다던지 아니면 사요나라~ 하는 건 아니고 계약서 상에 이 어플을 테스트 기능을 쓴 사람이 계약기간이 종료될 시에 사용자를 소유할 수 있다 이런 계약이 있었나 봐요.

 

뭐든지 계약은 꼼꼼히 읽어봐야 합니다. 제 지인은 처음 들어보는 금융상품을 은행 직원 때문에 가입했다가 1억 가량 날리고 몇 년째 속앓이하고 있어요.

 

 

이제 주인공이 미리 최면을 걸었던 아키즈키 사쿠라노(秋月 桜乃) 후지미야 안(藤宮 杏)와 붕가를 하면서 리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디 안 돌아다녀도 되니 좋네요. 저도 이렇게 집에서만 뒹굴거려도 돈이 따박따박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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