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화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화

 

俺だけ入れる隠しダンジョン〜こっそり鍛えて世界最強〜

Ore dake Haireru Kakushi Dungeon

 

by. 필나로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은 세토 메구루(瀬戸メグル)의 라노벨이 원작입니다.

 

애니를 쭉 보니 팬티도 나오고 키스장면도 나오는 전형적인 뽕빨물이에요. 다 먹고 살자고 넣는 내용이니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맙시다. 

 

 

주인공은 4남매 중 셋째 노르 스탈지아고 주인공 한정 브라콘 아리스 스탈지아와 위에 2명의 남자가 더 있다고 합니다. 준남작 집안이라 계급이 높은 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해요.

준남작이 뭔가 싶어서 영국왕실 계급을 검색해봤는데 기사보다는 높은 명예직라고 하는데 여기는 계급 인플레가 심해서 준남작은 거의 천민보다 조금 위 수준으로 취급받습니다. 

 

노르에게는 대현자라는 능력이 있어서 뇌내속 현자가 노르가 궁금한걸 답변해준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머릿 속에 구글 검색기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세계로 컴퓨터 가져가서 구글 검색으로 세계 최강자가 되는 프로그래머 애니는 안 나오나?

 

영웅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빠른 랩업방법을 찾자 대현자가 숨겨진 던전을 알려주는데 여길 탐색하다보니 미모의 모험자가 잡혀있는 방을 발견합니다.

 

이름은 올리비아 서번트로 초고렙 모험가지만 몬스터를 퇴치하다가 트랩에 걸려서 200년간 이 방에 봉인됐다고 합니다. 몬스터를 빈사상태로 살려놨으면 말상대라도 되었을텐데 꽤나 심심했겠네요.

 

어쨋든간에 올리비아는 이 던전에 매어있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관계로 노르에게 이것저것 스킬을 알려줍니다.

 

이 스킬에는 마나가 아닌 LP라는 능력을 소모하는데 행복감을 LP로 변환한다고 해요.

 

히토미만 있으면 LP는 무한대입니다. 아마도...

 

엠마 브라이트니스는 남작가의 딸에다가 몸매도 좋지만 소꿉친구인 노르만 좋아한다고 해요. 이런 류의 애니가 그렇듯 주인공은 눈치가 심각하게 없다보니 그런 사실은 전혀 모릅니다.

 

그래야 히로인들이 더 늘어나고 사랑싸움이 심해지면서 보는 사람이 늘어나니 어쩔 수 없긴해요.

 

글래머인 엠마가 거유때문에 어깨가 뭉친다고 하자 LP를 써서 빈유로 만들어줬습니다만 노르는 거유파라서 엠마가 가슴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그치만~ 어깨가 뭉친다고 거유가 좋은게 아니라고 그래도 빈유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걸

 

영웅학교 시험은 팀전으로 마물의 소재를 모아오는건데 계급이 낮은 노르와 파티를 맺으려는 사람이 없어 엠마와 우연히 만난 레노아 부르돈이라는 사람과 파티를 맺습니다만 파티플레이는 안 하고 따로 재료를 모으기로 해요.

 

노르는 초광속 레벨업이 가능하고 올리비아가 있는 그 던전에 와서 사냥을 하는데 데드리퍼를 잡고 나온 아이템으로 압도적인 1등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몬스터에게 한대 맞으면 즉사해요. 현실판 다크소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