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홀리데이

프린세스 홀리데이

Princess Holiday (OAV)

by. 필나로

프린세스 홀리데이는 04년에 레몬하트에서 제작했습니다. 레몬하트하면 매지컬카난, 캔버스가 가장 유명할거에요 하지만 망했다는거~ 첫사랑이라는 야애니는 룬에서 제작했는데 이 회사는 다른회사에서 인수해서 잘 살아있는데 세상일이라는건 모르는거에요 역시. 이 애니는 붕가가 맨뒤에 얼마 안 나옵니다 맨 뒤만 빼면 일반애니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정도에요 총 2화가 있는데 전 1화밖에 못봤습니다

왕이 죽기전에 딸을 믿음직스런 신하와 함께 탈출시켜요 이유는 뒤에 등장합니다.

그로부터 몇년후 어떤 여자가 장사꾼에게 반지를 싸게 넘길 뻔하다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모면합니다. 병사들이 달려오는데 여자가 도망갑니다. 이유가 안 나오네요 밑에 스토리 좀 재대로 깔고 진행좀 하지

잡을라고 했지만 여자가 제지합니다. 남자와 소꿉친구에요. 주인공이 도착한 곳은 어느 카페비슷한곳인데 더부살이 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여동생이 반가워하는데 역시 같이 데려온 여자를 보고 경계심을 드러내는군요.

공짜로 묵을 수는 없으니 아르바이트를 시키는데 양파까랩니다 으악~ㅠ_ㅠ 이 뒤에 아까전에 병사들을 제지한 여자가 들어오는데 알고봤더니 붉은머리는 도망가던 여자의 호위기사였습니다. 여기가 좋다고 산다는데 호위기사가 보호가 힘들다고해도 무작정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보니 이거 26분 애니인데 앞에 12분에 대부분 설명을 할애해 버렸네요'-';;

나이차가 얼마 안 나보여서 처음엔 그냥 과거 회상인줄 알았지만 이 수녀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맡고있습니다. 하지만 신관학교로 3년간 떠날준비를 하고있어요. 떠나야할지 남아야할지 고민하던 그녀에게 가슴 큰 여자(?)가 그녀와 주인공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얘기해줍니다. 사실 수녀와 주인공은 혈육관계가 아니라 왕자와 왕자를 데리고 탈출했던 부하의 딸이었던겁니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였대요

이 사실은 주인공도 알게됩니다. 어쨋든 마음을 다 잡고 신관학교는 가게돼요 붕가~
 프린세스 홀리데이 2화는 3년후의 일인데 전 못봣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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