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술2
催眠術 2nd (Japanese)
Saiminjyutsu 2nd
by. 필나로
최면술2는 08년에 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최면술1 애니는 없으니 1 찾지 마세요 그저 최면술2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했기에 2라고 추가로 붙은것 뿐입니다. 이런애니류로 능욕게릴라사냥3가 있어요 이것도 똑같은 이유로 1,2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총 2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애니에는 반전같지 않은 반전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이건 원피스의 쿠마마냥 입에서 레이저 같은거 뿜는게 아니라 최면을 거는 모습입니다. 지금 제가 보는 이미지에선 군데군데 비듬같은게 보이는데 이건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이 좀 구린거라 그런가봐요.
여기에 나오는 여자들은 전부 거유입니다. 옷을 벗으면 가슴이 더 커져요 무슨 에어백이야 뭐야 다른거 필요없고 그냥 여자가 주인공의 입을 보면 최면에 걸려요 성공률 100%입니다
최면술이 단순히 순종적으로 바꾸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환상을 일으키게 하기도 해요. 저 해물탕에 끓여먹을려고 사온 문어입니다~ 여기 이전에 여자가 후타나리로 바뀌는 환상도 등장합니다요
최면술2 2화
이 애니에 스토리가 없어서 스토리는 쓸게 없어요=_=;; 최면술에 걸리면 눈에 빛이 사라지면서 썩은 동태눈이 됩니다. 마을패거리의 덫에선 빨간머리 여선생은 항상 눈빛이 죽어있는데 얘는 항상 최면에 걸려있는걸까요? 믿거나 말거나~
최면술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한번 걸리면 계속 지속되나봐요 지금 이 장면은 여자가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어머니는 개처럼 기어다녀요(?) 반대쪽에서도 똑같은 2인이 오는데 좋다고 서로 노상방뇨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이게 바로 반전이에요. 사실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 여자들을 최면에 건건 바로 이사람이었습니다. 여자들이 최면때문에 착각을 하고 있던거지요. 정작 파란머리는 손과 발이 묶인채로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는걸로 이 애니가 마무리됩니다. 이후에 스토리에 대한 복선인것 같아요. 정작 당사자는 잘 빠져나가고 엉뚱한 사람이 신고되서 감옥간다 뭐 요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