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옥션

처녀옥션

Shojo Auction (Japanese)

処女オークション (Japanese)
Virgin Auction

by. 필나로

처녀옥션은 05년에 디지털웍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전 이거 02년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최근이네요. 제목 그대로 처녀를 경매에 붙여서 파는 그런 애니입니다(?) 소프트하긴한데 옥션 낙찰자중에 좀 악취미인 사람이 하나 있어요... 1화는 출품편이고 2화는 낙찰편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처녀옥션 낙찰편, 출품편 이렇게 쓰여있는거 절대 외전이 아니니 1,2화라 생각하세요 

처녀옥션이라고는 하는데 처음 등장하는건 팔린물건(?)과 낙찰자가 등장합니다. 남자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씬이에요. 이 장면들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지도(?) 이 둘의 붕가가 1화 분량의 반을 쳐먹습니다.

여기 경매품 셋 등장이요~ 아직 성경험이 없다고 자기 경매해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여자가 경매회사 사장인가봐요. 이 애니의 제목은 처녀옥션입니다만 지원자 중에 둘은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과거회상에 등장해요. 하얀머리는 처녀, 녹색머리는 애인과 붕가, 갈색머리는 속어로 갱뱅(=다굴)을 했죠

처녀옥션 낙찰편 = 처녀옥션 2화

회사가 한두번 이런 지원자 받아보겠습니까? 사장이 직접 검사합니다. 바로 알아맞추네요. 그래도 팔아요~

녹색머리는 이리로 갔습니다. 남자가 쓰레기장에 사는게 아니라 히키코모리라서 안에다 냅뒀나봅니다. 그런데 얼굴이 자기가 예전에 좋아했던 남자친구를 닮은지라 여자가 좋아라하고 덮칩니다. 중간에 꽃밭을 뛰노는 상상이 등장하는걸 보니 굉장히 좋았나보네요 그리고 본인이 인수인계 완료했다고 그래요

이쪽은 좀 악취미가 걸렸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 낙찰되서 등장하는건 하얀머리인데 남자가 사이비종교 사제인가? 가장 먼저 사제가 요구하는건 자신의 얼굴에 오줌을 쏴달라는겁니다-_-;;; 뭐 나중엔 옆에 비서로 보이는 남자를 죽이고 가버리지만요.. 근데 뭘로 죽였지.. 도구도 없는데 죽이고나서 온몸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이때 얼굴에서 광기가 보여요

갱뱅을 당했다고 했던 여자는 그냥 여기에 남아서 2:1을 합니다~ 여기 사장 취미도 이상해요 남자, 여자 다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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