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OVA
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Дракон-горничная Кобаяши
Kobayashi-san Chi no Maid Dragon
by. 필나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원작은 쿨교신자(クール教信者)의 만화입니다.
대부분 애니들이 TV판으로는 돈을 못 벌기 때문에 흥하던 망하던 간에 최소 OVA 하나씩은 제작하는게 관례입니다.
사실상 BD로 돈을 버는 구조니 제작사도 먹고 살아야죠.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bd판매량이 3599장으로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왔는데 경쟁자가 어떤 니트족 일당하고 동물들이라서 너무 상대방이 강했어요.
졌지만 잘 싸웠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토르(トール)가 고바야시(小林)에게 초콜릿을 줍니다. 사심이 가득담긴 초콜릿을 말이죠.
일반애니 속 남자캐릭터라면 받은 후에 다른 히로인들이 몰래 먹어버리던지 할텐데, 플래그가 전혀 없는 고바야시인지라 초콜릿 속에 무언가 있다는걸 눈치채고선 안 받습니다.
역시 애니에서 에로를 담당하는 캐릭터 답게 몸으로 초콜릿을 만드려다가 걸립니다.
시무룩
이쪽도 줍니다 우헤에에에에에~
코바야시는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가슴이 작아서 미소년으로 착각하는건가? 처음에 TVA 리뷰할 때도 처음엔 코바야시가 남자인줄 알았습니다.
요즘 여자 외모같은 남자가 흔하잖아요? 여기에 토르가 좋아하기도 하고. 확실한 구별법은 있긴한데 그렇다고 일반애니에서 고추를 내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요즘은 상상씬이나 TS버전으로 남캐가 막 여캐처럼 하고 나와도 위화감이 없는 세상이에요.
토르가 사랑의 묘약을 듬뿍 넣은 초콜릿을 실수로 먹고 몸져 누웠습니다. 다행히 알코올이 포함된 초콜릿도 같이먹어서 잘 넘어가지만요.
온천여행~ 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기차에서 먹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네요.
KTX에서 샌드위치 먹을 때는 별로 맛 없었는데 식빵!
빈유 3인방. 항상 그렇듯 일반애니는 물 속이 안 보인답니다.
시 무릎
온천 후에는 맥반석계란에 식혜인데!
...꿀차?
온천에는 항상 탁구대가 있나봅니다. 애니마다 꼭 나와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단어는 お를 쓰면 존칭의 의미가 붙으니 탁구를 존경하는 의미로 오(お)탁큐(たっきゅう)?
페이트쨩 나는 진지하다능 으앙!
이번엔 진짜 재대로 된 초콜릿을 줬습니다. 안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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