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령 1화

사랑의 언령 1화

 愛しの言霊 第一章 「昇華」
Itoshi no Kotodama

by. 필나로

사랑의 언령 1화는 2002년 7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실키즈의 19금 미연시입니다.

실키즈하면 카와라자키 가의 일족(河原崎家の一族),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野々村病院の人々), 시체를 닦다(肢体を洗う), 애자매(愛姉妹)로 유명한 곳입니다(...)

엘프는 브랜드만 다를 뿐 사실상 실키즈와 같은 회사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핑크파인애플도 사실 같은 회사라죠.

그래서 그런지 초창기에 핑크파인애플 작품이 대부분 실키즈 혹은 엘프 원작이에요. 순애랍니다.

...지랄 그냥 퇴마쎾쓰애니. 

코가 시게마로(古賀 重麿)입니다. 그 옆에 여자는 타치바나 아키(橘亜樹)입니다.

시게마로가 달려가다가 아키와 부딫치는데 여기서 팬티를 봅니다. 노란팬티인데 원래 하얀건데 안 빨아서 그런건지도? 천연염색이네요.

아키는 놀래서는 시게마로 멱살을 잡고 풀숲으로 가서 붕가해요(???)

개그우먼 안영미가 그랬어요 팬티봤으면 갈데까지 간거라구요. ..그런겁니다.

중간에 침흘리는건 그냥 주인공 친구1입니다. 아키의 가슴을 밤 12시에 야식 보듯이 보고있지만 붕가는 못해요.

요코(蓉子)라고 합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어서 녹색이 되거나 그런건 아니고 한이 있어서 구천을 맴도는 영혼입니다.

갑자기 녹색지대가 생각나네요.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응?)

시게마로는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절에서 일하면서 퇴마 비슷한걸 훈련 받습니다.

이들은 시게마로를 몰래 따라온건데 귀신이 나타났습니다. 찌찌...찍지마! 꼬추가 뻗쳐서 정말 18 사진 찍지마!(유인* 어록)

요코는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어떤 잘생긴남자가 구해줘서 그걸 못 잊고 승천을 못했다고 합니다.

왠 괴물이 나타나서 셋을 덮쳤습니다. 남자는 어디간지 모르겠고 아키만 잡아갔어요. 분명히 괴물인데 생긴거나 공격하는건 로봇 같습니다. 레이져를 쏴요.

시게마로의 부적이 떨어지면서 여기서 괴물 하나가 또 등장합니다. 원래는 아키 몸속에 있었는데 부적때문에 나왔습니다. 덕분에 괴물을 처리해요.

그래요 시게마로는 붕가를 이 고양이랑 한겁니다. 흐아아앙

결국엔 요코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냈는데 병원의사입니다. 사람을 보는 눈이 있네요. 하지만 오래전 일이라 남자는 4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어요.

귀신과 교접을 하니(?) 요코가 승천했습니다. 이래서 퇴마쎾쓰애니.

왠 여자가 사고가 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