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노이드 마코토짱 1화
Shownoid Makoto-chan
Makoto Chan
ショーヨノイド真琴ちゃん
by. 필나로
소요노이드 마코토짱 1화는 1998년 9월에 디지털웍스(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게임인데 못 찾았습니다.
4차원 개그(?) 야애니입니다.
코게리온 마법소녀 마코토(真琴) 입니다. 남자친구 타케루(タケル)와 붕가하려고 했는데 호출을 받고악의무리를 토벌하러 왔어요.
중요한건 팬티를 안 입고 왔다는겁니다. 적들이 멘붕해요(???)
악의 무리는 유치원생 버스를 납치했습니다. 부하 응?
다시봐도 부하... 응?
이건 국산애니가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글자가 부하인데. 한국에서 단체복을 주문했나봅니다.
야애니든 애니든간에 결국에는 마법소녀가 이깁니다만 여기선 져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이런 애니는 처음보네요.
2화에서 마코토가 또 죽는다죠. 몸이 다 찢어져서 죽습니다. 실루엣으로만 보여서 다행이에요. 물론 또 부활합니다. 이건 좀비야 뭐야.
마코토는 로봇으로 되살아났어요. 어린이 체형이 되버려서 마코토는 패닉에 빠집니다. 가슴이 사라지고 힘도 없습니다. 가슴이 결정적이에요.
공격을 받지만 순경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요. 경찰아저씨 여기 변태 코스프레 사람들이 로리를 공격해요!
경찰이 쎄구나... 일본은 메이드만 쎈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둘이 목욕탕에 왔습니다. 마코토가 어린애로 변해서 남탕도 무리없이 와요.
여기서 붕가붕가. 로리는 범죄입니다!
로봇이 붕가라니 굉장한 기술력입니다. 역시 성진국다워. 붕가전용 메이드 로봇이나 꼬추를 영구적으로키우는 약같은건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부하들이 납치했던 유치원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중입니다. 어린이에게 나쁜 짓을 하면 전자팔찌 차야되니까요. 철컹철컹.
얘들아 런닝맨 시작하겠다 아저씨, 아줌마 괴롭히지말고 제발 집으로 좀 꺼져줘.
우연히 마코토를 만나는데 이번에는 마코토가 쉽게 날려버립니다. 사랑의 힘이래요. 이 애니 스토리가 뒤통수를 잘 칩니다. 뜬금없어요.
멀리 날아갔는데 떨어지고 보니 목욕탕. 부르르르... 펜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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