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욘전설 프레아

리욘전설 프레아

Reyon Densetsu Flair
he Legend of Reyon: Flair
リヨン伝説フレア
The Legend of Lyon: Flare

by. 필나로

리욘전설 프레아는 86년 7월에 AIC에서 제작했습니다. 

공동제작으로 AIC 외에 4개회사가 더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회사는 여기 하나뿐이에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AIC가 맞습니다.

나는 친구가적다, 데이트 어 라이브,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아마가미SS plus, 극장판 페르소나3가 AIC 작품!

리욘전설 프레아 애니 감독이 마계기사 잉그리드, 풀메탈패닉 6화 감독이라는게 신기합니다.

옛날에 이 애니가 굉장히 획기적이었다고 하네요. 생긴거와 달리 촉수물입니다. 로봇인데 촉수가 있어요(???) 
 

제가 딱 보고 놀랬던 장면입니다. 누가보면 항문에 힘주다가 똥꼬가 찢어지는 장면으로 오해할 수 있겠지만 이건 가슴입니다.

어떻게 유방이 안 찢어지고 명치가 찢어지냐. 역시 가슴은 보호막이었던 겁니다. 이래서 애니에서 가슴 큰 여자가 안 죽는지도=_=;;

명치 존나 세게 때리고 싶을 때는 저 부분을 때려주시면 됩니다(응?) 

임산부와 노약자를 대비해 그림을 작게 해주는 센스! 옛날 애니일수록 수위가 높습니다.

레이온 행성에는 공주 네리스(Neris)와 에오(Eo)와 그들을 모시는 부하 프레아(Flare) 셋이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 일본애니에요 발음은 신경쓰지 맙시다.

이상하게 스타워즈가 생각납니다. 광선검도 나중에 나와요.

아임 유어 빠따.

외계인이 침입했습니다. 우주선에서 내리더니 민간인을 마구 공격하고 붕가하고 그래요.

네리스와 에오도 예외없이 촉수에 당합니다. 프레아는 무능해서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로봇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생물입니다. 있을건 다 있어요.  꼬추가 길~~고 이빨이 달린게 다를뿐. 외계인은 꼬추로 밥먹나? 얼굴로 똥싸고?
 

응...?

닥터슬럼프에 한국어명 가분수 대왕 일어명 니코챤 대왕

네리스가 쓰러지더니 이상한 기를 발산합니다. 조금 있다가 전국에 재난이 일어나요. 천둥번개가 치고, 땅에서 돌기둥이 솟아오르고...

천재지변이 일본을 좋아합니다. 乃

적은 꼬치가 되었습니다. 잘 안보이겠지만 로봇이에요. 주제에 피도 납니다. 자연재해 공격을 받고 우주선이 추락하는데 침략자 왕은 그걸 맞고 죽습니다.

이래서 일본이 자연재해를 무서워 하는구나... 외계인보다 쎈 자연재해.

네리스를 살리기 위해 프레아와 둘이 붕가하고 끝납니다.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