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사가 페르소나
牝性 －ペルソナ
Mesu saga persona
by. 필나로
메스사가 페르소나는 2013년 7월에 MS픽쳐스(BootleG)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Linda의 19금 만화입니다.
이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 적나라한 그녀가 있습니다.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피규어가 있어요(...) 이건 메즈사가에 수록된 페르소나 편입니다.
이 작품은 여러모로 특이합니다. 단편주제에 연극처럼 4막으로 이루어졌다는거고, 한정판과 일반판을 따로 파는데 한정판은 특전으로 팬티를 줍니다. 유미씨의 냄새나는 팬티라는데 설마...
유미 성우한테 팬티 50장 주고 빨지말고 3일마다 갈아입으라고 한건가!
이시다 유미(石田 由美)와 이시다 남편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 처럼 보이는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미는 숨겨둔 빚이 있어서 남편이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AV를 찍으면서 빚을 갚고 있어요.
남편은 이름조차 없습니다. 어차피 야애니에서 남자는 움직이는 배경일뿐.
AV를 찍는 야베(矢部)입니다. 갱뱅물을 찍어요. 가장 싸게 만들고 가장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는 영상이 바로 AV일겁니다. 그래도 음성적인 영화감독(이라고 읽고 야동감독이라고 씁니다)가 많은걸지도..
일본 대형 AV회사의 경우는 막 찍는게 아니라 체계가 다 있다네요. 그리고 AV배우 상위권은 연봉이 10억 가까이 된다는거. 야구선수보다 많네요.
원래 알짜는 보이지 않은 곳에 더 많이 있답니다. 지하철 종점에서 봉사가 눈을 뜨는 기적을 봤었던 1인
문제는 남편이 눈치를 챘다는겁니다. 유미가 있는 호텔 곁에서 서성이고 있어요. 원래 애니에서 남자는 눈치가 없기 마련이지 말입니다.
옆에서 75F 여자가 옷 벗고 생수시떼 쿠다사이 그래도 못 알아듣는다죠.
이번 촬영은 야외촬영입니다. 남자 배우가 생긴건 멀쩡한데 카메라가 도니까 변태처럼 변해요. 이게 바로 페르소나인가?!
별거 없습니다. 그냥 벗기고 쑤시고 박고 끝 그저 AV는 여자만 몸매 좋으면 됩니다. 남자는 뽕아저씨건 정자왕이던 마초맨이던 알게뭐야 100번을 돌려봐도 기억나는건 AV배우뿐인걸.
집에 가다가 남편을 만납니다.
남편은 분노에 차서 유미의 AV를 틀어놓고 파워쎾스를 하는데, 붕가가 끝나자 유미는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여러분 잊지마세요. 보슬아치 이론에 따르면 여자의 황금비율은 데이트 10:0, 결혼 8:2, 이혼 5:5 랍니다.
숨어있던 야베가 등장합니다. 사실 이 모든건 남편이 꾸민 짓이었어요. 이 변태같은 AV를 야베에게 의뢰했고 모르는척 연기했던겁니다. 이 사람 취향이 그래요(...)
갱뱅물을 좋아하는 남편과 갱뱅물을 몰래 찍은 부인이라니!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이에요.
블러드 래드로 막장 야애니를 정화~! 가슴이 있으면 낙하저항을 늘려 떨어질때 피해를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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