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 웨이 2화

밀키 웨이 2화

Milkyway

by. 필나로

1화 리뷰


밀키 웨이는 03년도 8월에 레몬하트에서 제작 했습니다. 원작은 Witch에서 제작한 미연시에요.

여러번 느끼는거지만 2화짜리 주제에 여기는 캐릭터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맨 위에 있는 이미지는 엔딩부분에 가장 잘 나온거고, 현실은 밑에 이미지랍니다'-'

말하자면 소셜커머스 광고 음식과 실제 음식의 차이랄까? 저도 써봤어요. 음식이 나쁘진 않았는데 그 다음부턴 안 갑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갔더니 입맛 거의 먹지도 않고 남긴 친구들 때문에요.(니들이 김첨지 부인이냐?)

여기서 붕가씬 2번 등장합니다. 별거 없어요'-';;

이건 스토리와 아무런 상관도 없다만 SD매니아를 위해 올려본 대두모드(=어메이징 모드) 난사해도 잘 맞겠다.
...응?

아유입니다 1화 마지막에서 비명소리 듣고 달려와 켄지를 두들겨 팼던 2인 중 한명이에요. 다른한명은 나나세 아키라로 켄지 동생인데 스토리와는 상관 없습니다. 밀키 뉴스에 나와서 진행하고 가끔씩 엑스트라로 등장하는것 밖에 없어요.

여기서도 등장합니다. 아키라야 친동생이니 친오빠가 바보같이 보이지만 아유는 켄지를 좋아하나보네요.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냅니다. 참 착한 야애니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시기엔 근친작품도 허용되던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밀키 웨이가 원래는 2화로 끝내려고 한게 아닌가봅니다. 그런데 돈은 없고 완결은 해야겠고 하다보니깐 2화로 대충 떼운것 같아요.=_=; 그러니깐 망하지. 핑크파인애플의 스트린젠도를 보세요. 별거 없는걸 갖고 얼마나 열심히 제작합니까.

한편 코스프레 현장에선..... 누굴 흉내낸지 몰라서 못 쓰겠어요=_=;;;;;;; 이치고라는데 블리치 캐릭터는 아닌것 같아요. 일본에서 코스프레 하는 장면이면 빠질 수 없는 명물(?) 오타쿠도 등장합니다.

미쿠짱, 내가 샌드위치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

시쿠야가 치히로를 불러냅니다. 시쿠야 자신도 켄지를 좋아한다는걸 은근슬쩍 돌려 얘기해요. 이미 헤어진 애인인데도 잘 지내는걸 보면 치히로도 오픈마인드인가봅니다. So Cooooooooool~ 허파에 바람물질이라도 들어갔나봐요.

자매품 지뢰사정과 5회말 카드와 사생활 치매, 수간신청이 있습니다ㅋㅋㅋ'-'

결국 시쿠야가 켄지에게 고백합니다. 자신에게도 똑같이 해달래요. 린이 생각나지만 린이 바람 피워도 된댔다고 또 붕가를 하게됩니다. 실제로 이런 말을 그대로 들으면 낭패보지 말입니다'-'

쿨한 여자라면서 뒤에선 몰래 싸이 이웃이나 문자 연락 주고받은 사람을 찾아본다죠.

켄지가 목욕하는데 아유가 들어옵니다. 본인집에도 욕조가 있으면서 거긴 켄지가 없다고 굳이 욕조에 들어옵니다. 또 붕가가 시작되는데 창문을 열어둬서 밖에 린이 다 듣고있어요. 하지만 린은 쿨한 여자입니다. 붕가 후에 만나고도 웃으면서 바람 잘 피웠냐며 물을 정도에요.

아무래도 이 작품도 제작자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애니인듯 싶어요'-';; 린은 그래도 켄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무리가 이상하네요. 다음날에도 변함없이 운영하는 카페를 보여주며 2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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