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직전

폭발직전

Bakuhatsu Sunzen!! Tenshi no Countdown (Japanese)

爆発寸前！！ 天使のカウントダウン (Japanese)
Countdown to Delight

by. 필나로

폭발직전은 02년에 성산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했습니다. 이건 일본에서 제작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시장에 팔려고 제작했던 야애니입니다. 아마 일본내에서 작업했겠지요? 처음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스태프가 전부 한국인이더군요=_=ㅋ 이건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주인공을 제외하고는 한가지씩 좀 이상한 사람들 뿐입니다(?) 개그가 많아요

단편이에요~

주인공은 모토키라고 하는데 공부할때마다 매번 방해를 받습니다 옆방에서 여자들이 이상한 소리를 내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거든요=_= 무슨 사자후를 쓰는것도 아니고 방음이 그렇게 안 되나. 2002년에 맨션이니 그러려니 합시다. 옆방에선 여자 둘이서 놀고있어요 누나 메구미(노란머리) 와 에이카 둘 취향이 백합입니다 좀 조용해지자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에이카가 들어와서 방해합니다. 에이카는 주인공도 좋아한대요 참 개방적인 마인드입니다(?)

유우지라는 사람도 있는데 주인공을 좋아해요 이 사람 취향은 BL인가...=_= 주인공이 유우지가 혼자서 좋아한다고 떠드는거니 쓸데없는 소리말고 가라고 하니깐 '남자만으로는 부족하구나' 라고 하면서 덮칩니다

그때 유우지가 들어와서 그 광경을 보고 주먹을 휘두르는데 에이카 회피율이 엄청나요 대신 주인공이 맞고 기절합니다

왼쪽은 유우지의 누나 에미 SM매니아이고, 오른쪽은 주인공의 누나 메구미입니다. 주인공빼면 멀쩡한 사람이 없다니깐요. 백합 둘, 게이 하나, SM 하나. 에 공부가 안 될만도 합니다

주인공이 이들에게 시달리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골목길을 걷던 와중에 차와 부딫칩니다. 쓰러져있으니 왠 여자가왔어요 이름은 나츠키에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이 꿈꾸는 로맨스의 한 장면 같네요. 어느 여자가 외제차와 부딫치곤 거 차에서 나오는 남자와의 사랑이야기. 이게 다 드라마 때문이에요 중소기업 여경리가 대기업 남자를 최하 결혼 커트라인으로 보고 있으니 원'-';

중간에 이미지가 빠졌지만 에미가 도구 40% 세일하는 전단을 들고와서 세일한다고 좋아하는걸 보면 내공이 장난이 아닌가봅니다'-' 뭔가 이상하다싶어서 여자셋이서 주인공을 미행하는데 부잣집 저택으로 들어가는걸 목격합니다. 상냥하고 자상하고 잘 가르쳐주고 괄괄한 자기 누나와는 굉장히 대조가 되는군요~

그 사실은 퍼져서 게이(?)한데도 그 소식이 들어가는데 주인공은 일편단심 나츠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택에 들어가니 주인공이 꿈꾸던데는 어디가고 왠 채찍같은 기구들이 보이는 장소로 안내받습니다. 나츠키는 사디스트였어요. 채찍으로 때리고 붕가하고 막 그래요 주인공빼면 정상이 없다니깐요. 집에서 시끄럽게 구는 3인방은 조용히 있다가 우연히 SM선데이(기획사 SM이 아닙니다)라는 잡지에서 나츠키 사진이 등장합니다 헐

그래서 셋이서 구하러 갑니다. 헐 집을 부수다니 졸라 짱 쎈듯.. 변신하는 애니에서 공통된 진리이다만 변신후에는 단순히 안경을 찼던 옷만 바뀌었던간에 다른 사람이 못 알아봅니다. 차라리 화장 전/ 화장 후라면 더 공감이 갈텐데 쳇'-'
싸우려고 하지만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오고 나츠키가 잡혀요. 대화로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나 왜 갑자기 잡혀있는거야? 액션씬은 어떻게하고"
"이런 코메디 야애니에 그런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_=;;;;;;;;;;;;;;;;;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갑니다(?) 붐업(???)
여자들이 이 상황에도 도구들을 들고와서 잠깐 백합씬이 나오다가 넘어가요

전에는 4명이 귀찮게 했는데 이번엔 사디스트까지 한명이 더 추가되서 주인공을 좋아라합니다.
스토리는 더 없어요 이상 끝~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