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모니카 이야기

리틀모니카 이야기

Little Monica Monogatari

Little Monica's Story

Tales of Little Monica

リトルモニカ物語 (Japanese)
The Story of Little Monica

by. 필나로

리틀모니카는 02년에 디지털웍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작품이 바닐라(디지털웍스)껀지는 처음 알았어요'-';;;ㅋ 전형적인(?) 로리타 애니로 총 2화가 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 리틀모니카 작화가 좋았던건지 지금 바닐라 애니들이 막장인건지 과거와 현재의 그림체가 별 차이가 안나요=_=;

주인공은 윌입니다 무슨 야쿠르트 이름 같네요'-';; 옆에 있는건 미야우고 지금 리틀모니카라는 지역으로 가는중입니다. 주인공하고 주위 캐릭터들이 막 나레이션을 해요 요즘이야 보통 애니도 이런 경우가 허다하지만(이라고 해봐야 제가 봤던 애니 중에서는 메르헤븐이 다입니다..) 야애니에서 만큼은 캐릭터들이 나레이션을 하는걸 본적이 없었거든요

주인공이 야외극장에 갑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서 들렀는데 거기에서 좀전에 봤던 미야우가 극장에서 쇼를 합니다. 말이 쇼지 이게 야애니라는걸 생각하면 어떤쇼인지는 아시겠죠?'-'ㅋ 야외극장에서 한다는게 좀 고정관념에서는 어긋난 짓이다만 2D세상에서는 모든지 가능합니다. 미야우가 참석자 중 한명을 뽑아 붕가를 하겠다는데 주인공을 선택해요. 아무래도 보는 눈이 많다보니 주인공이 부담스러워한다만 그냥 합니다=_=;;;;;;

현재 리틀모니카의 어두운 부분인가봐요 밝은 곳은 밝지만 어두운 곳은 지극히 어두운 동네에요 맨허튼 같은곳인가? 이게 다 카죠우가 와서 바꾼거랍니다

주인공이 옛 친구 세리아의 카페에 들어옵니다. 빨간머리가 세리아, 녹색머리는 티나, 노란머리는 메이에요

카죠우라는 사람이 무리를 이끌고 가게에 쳐들어왔어요 이유는 모릅니다=_=ㅋ; 아무래도 가게세라도 삥뜯으러 왔나봐요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카죠우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면서 무리를 이끌고 후퇴하는데 이건 무슨 상황이지.. 왠지 느낌상 허공에 떠다니던 슬라임 짓인것 같아요.

밤에 메이가 들어와서 붕가를 합니다. 메이를 내보내고 자기 방으로 가서 잘려고 하니 이번엔 침대속에 티나가 있어요 왜왔냐고 하니 지체없이 도구로 보여줍니다=_=;;;; 어릴적부터 그러다니 역시 AV의 왕국 일본의 상상력답습니다..

스샷은 안 찍었다만 고양이가 카죠우의 음모를 듣고 이걸 미야우에게 알려줘요 고양이말을 알아듣네요 신기하다. 원래 미야우는 배타고 다른데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 음모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나봐요 이때 왠 과거의 기억을 잃은 수녀가 나옵니다 끝~

세리아는 티나와 메이가 붕가를 했다는걸 알고 주인공에게 화를 냅니다 아무리 여동생이 먼저 꼬셨다지만 왜 그렇게 간단히 넘어갔냐고 그래요'-';;;;; 말하자면 쉬운 남자?

리틀모니카 이야기 2화

주인공은 티나와 메이에게 검사를 한다는 핑계로 붕가~ 그런데 여기서 일본이 등장합니다=_=ㅋ 먼 나라 업소가 있는 곳이래나 뭐래나

낮에는 활기차지만 밤에는 빈민가로 되어버리는 곳이에요 지금 장면은 여자가 남자시선을 유인하고 꼬마가 슬쩍 지갑을 빼가는 장면입니다. 카죠우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음악마저 금지한 탓에 미야우를 제외한 어느누구도 음악을 연주할 수가 없대요

미야우가 고양이에게 이야기를 듣고 잉그릿트 수녀에 관해 얘기하러 왔습니다. 기억은 잃어버렸으나 이 도시를 그리워하고있고 또 이곳에 자신이 소중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잠깐 잠깐 기억이 난다고 그래요 그 사람들은 메이와 티나일듯 싶어요. 여기서 13년전 장면이 등장하는데 카죠우가 리틀모니카라는 마을 수장을 기습공격했는데 그러자 그녀가 영체가 되서 어느 인간 속으로 몸을 숨겼고 그 영체가 나오는게 바로 오늘 밤이래요

카죠우가 1화에서 쳐들어온 이유는 그 영체가 어느 여자에게 들어간지 찾기위함이었고 그 영체가 나오는 타이밍에 마법진과 새장을 이용해 가둬버리면 이 마을은 영원히 자기꺼가 되는 시나리오래요 그런데 사람 하나 가둔다고 그렇게 되나=_=ㅋ;

일행은 죄다 카죠우저택으로 쳐들어갑니다. 오늘이 영체가 나오는날이니 잡혀있다면 구출을 해야했으니까요 여기서 미야우와 붕가를 또 하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주인공은 카죠우의 약점이 음악이라는걸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1화에서 슬라임 같은게 연주를 하니깐 튄거에요 1화 쇼에서는 카죠우가 귀마개를 끼고 있었구요

둘이 그럴동안 나머지 일행은 잡혔습니다 에이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 같으니=_=ㅋ; 미야우가 연극도구를 이용해서 여자 셋을 다 다른데로 빼돌려요. 그리고 수녀의 몸속에 리틀 모니카가 숨어있다는게 탄로나게 된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들이 어디서 악기를 주워갖고와서 연주를 합니다

카죠우가 그 음악을 듣자 슬라임과 합체하더니 쥐로 변했어요 슬라임같이 생긴게 음악을 사랑하는 카죠우의 마음이었대요. 카죠우는 쥐의 화신이구요. 그래서 음악을 싫어했나봐요

뾰오롱 리틀 모니카 등장이요 역시 얘도 로리=_=ㅋ; 그 이후 미야우는 다른 나라로 떠나고 수녀는 기억을 되찾습니다 야외극장에 전부 왔는데 세이리아와 주인공은 몰래 나가서 붕가~ 그리고 끝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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