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꼬기 2화

 

실을 꼬기 2화

 

Ito o Yoru - 02

糸を撚る 2[高柳カツヤ]

Spinning Thread

 

by. 필나로 

 

1화 리뷰

 

실을 꼬기 2화는 24년 9월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타카야나기 카츠야(高柳カツヤ)의 단행본이 원작입니다. 

 

かたつむり

やりたいことだけやってたい

雨の夜に

さよならチルアウト

日陰の糸

夏

バグってデッドロック 

 

 

주인공이 집에 돌아가는데 걸즈바 호객행위를 하는 여자를 만납니다.

 

걸즈바가 뭔가 하니 여자가 술 따라주고 대화해주고 같이 노래도 부르는 그런 곳이라네요.

 

애니에서는 30분에 3000엔이에요.

 

 

이 여자의 이름은 아이네(アイネ)라고 해요.

 

술도 잘 모르는 직원인데 그래도 몸매를 과시해서 고객이 재방문하도록 지능적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머리 감겨줄 때 가슴을 몸에 닿게 해서 영업을 한다고 하잖아요.

 

 

몇 개월 후에 아이네를 또 만났는데 잘려서 술집에서 술 먹는 중이었습니다.

 

만취상태로 투정 늘어놓는 거 들어주고, 구토하는 거 시중 들어주고 하다가 공중화장실까지 데려갔어요.

 

 

겨우겨우 토 씻겨놓으니까 아이네가 붕가하자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라 만취해서 헛소리하는 건가 싶은데 자신은 멀쩡하다고 해요.

 

 

보통 이런 소리를 하는 캐릭터치고 멀쩡한 경우가 없어요.

 

그렇게 붕가를 했다는 이야기~

 

 

흔한 일본의 여름날 어느 시골입니다.

 

남자가 수영장을 청소하고 여자가 와서 장난질을 해요.

 

 

피부가 탔고 장난치는 걸 보니 나가토로 생각나네요.

 

가슴이 생각보다 많이 큰 이유는 원래 2차 창작물에서는 가슴이든 엉덩이 든 간에 많이 커져서 그래요.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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