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비 내리는 프로토콜 1화

우리들의 비 내리는 프로토콜 1화

 

僕らの雨いろプロトコル 

Bokura no Ameiro Protocol

Our Rainy Protocol

 

by. 필나로

 

우리들의 비 내리는 프로토콜은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이라 원작이 없습니다.

 

별별 스포츠가 다 애니로 나왔는데도 인기가 많은 프로게이머만 왜 없나 싶었는데 이제 이런 애니도 나오네요.

 

 

토키노야 슌(時野谷 瞬), 이나츠키 노조미(稲月 望), 센도 아키토(仙堂暁斗)는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옥상에서 식사하는 장면은 일본에서 고등학생 자체가 전멸하지 않는 한은 계속 나올 거예요.

 

 

노조미는 FOX ONE라는 E스포츠 카페의 점장 딸이라 지인들이 종종 이곳에 와서 게임을 즐기고 갑니다.

 

그리고 보니 젠지, T1 등 스포츠단들은 학원이나 PC방 등의 여러 가지 부업을 하는데 순수들 몸값이 하도 높아지다 보니 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걸로 보입니다.

 

E스포츠 구단들이 스폰을 꽤나 받는데도 그중에 흑자 기업이 하나도 없어요.

 

 

게임은 일본에서 인기 많은 에이펙스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FPS는 오버워치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슌은 PC방에서 인터넷강의를 보고 있는데 인강을 보러 PC방 간다는 사람이 어딨어요.

 

이거 다 그짓말인거 아시죠~~? 분명히 저 뒤에는 피파가 켜져 있을 거예요.

 

 

다리를 다쳐서 걷지 못한다는 슌의 동생 토키노야 미오(時野谷美桜)도 있습니다.

 

아픈 동생과 힘들게 사는 가족을 위해 생계형 프로게이머가 되었다고 하면 뭔가 스토리가 좋아 보이잖아요.

 

 

스폰을 하기로 한 FOX ONE카페가 경영까지 관여하면서 빚지고 팀도 말아먹고 선수까지 떠나보냈습니다.

 

예전에 신생 구단의 경우에는 졸라빨라 PC방 이런 곳에서 스폰서로 지원을 해줬는데 딱 그런 느낌이에요.

 

당장 선수가 떠나서 인원이 없으니 급한 대로 지인 둘이라도 선수로 꽂아 넣습니다.

 

 

슌의 랜선친구 사에구사 유우(三枝悠宇)로 직업은 배우라고 하네요.

 

PC방에서 FPS 하는 여자들은 예전에 알바할 때 가끔 보였는데 담배를 하도 펴서 목소리 걸걸했어요.

 

특징이라면 게임할 때는 입이 걸레와 물아일치 된 수준인데 음식주문 할 때는 한없이 착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