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1화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1화

 

私の百合はお仕事です! 

Yuri Is My Job!

Watashi no Yuri wa Oshigoto Desu

 

by. 필나로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는 미만(未幡)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제목에서 예상이 가능하듯이 백합만화입니다. 예전에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가 유명했다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내용도 있어요.

 

특징이라면 갭모에가 많다는건데 여학원컨셉의 카페를 운영해서 그렇습니다.

 

 

시라키 히메(白木陽芽)는 학교에서 인기많은 여학생입니다.

 

착하고 순한 학생이라고 알려졌지만 겉치레고 속으로는 억만장자 부자와 결혼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우연히 귀여울뿐인 나데코가 생각나네요.

 

속지 마세요 뱀년입니다.

 

 

히메가 코시바 마이(小柴舞)와 충돌하면서 마이가 팔을 다치는데 그 대가로 이상한 카페로 끌려와서 강제노동을 하게 됩니다.

 

네 이름은 이제 히식이야.

 

 

여학원을 컨셉으로 한 카페로 미소녀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실제와는 다르게 가명을 쓰는데 여기서는 히메도 성을 살짝 바꿔서 시라가리 히메(白鷺陽芽)라고 불러요.

 

 

이게 뭐여...

 

뭐가 많길래 번역을 해봤습니다. 쇼콜라떼(ショコラーデ), 카페(カフェー), 츄링걸스트(チューリンガールスト), 컬트벨브로트(カルトフェルグラート), 글루스트 플레이트(グルストプレート), 자허토르테(ザッハトルテ),힘비레(ヒンベーレ)

 

뭔 소린가 했더니만 쇼콜라떼는 초콜릿빵, 힘비레는 산딸기맛, 자허토르테는 초콜릿 케이크, 컬트벨브로트는 감자빵

 

쉽게 얘기해서 그냥 빵과 커피와 소시지를 어렵게 씨부려놓은 겁니다.

 

 

아야노코지 미츠키(綾小路未月)가 착해 보이길래 언니라는 말을 썼다가 크게 혼이 나는데 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까칠합니다.

 

 

팔을 분질렀으니까 열심히 몸으로 보답해야겠죠?

 

 

미츠키와 히메에게 자매 설정을 준다면서 슈베스터라는 목걸이를 나눠주는데 미츠키가 거절합니다.

 

 

히메가 계속 미츠키와 친해지려고 하는데 그녀가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그 이유가 나오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