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1화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1화

 

継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 

Mamahaha no Tsurego ga Motokano Datta

 

by. 필나로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는 카미시로 쿄스케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입니다.

 

타카야Ki가 삽화가인데 오래전에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음지출신 작가입니다. 코믹스 작가인 쿠사카베 레이(草壁レイ)도 음지작품이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재혼으로 남매가 된 가족이며 이리도 미즈토(伊理戸水斗)와 이리도 유메(伊理戸結女)는 전 커플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서로가 전 애인사인인걸 몰랐기 때문에 겉치레라도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어떻게든 서로가 오빠 혹은 누나가 되려고 아웅다웅이에요.

 

 

중학생 때는 안경 끼고 수수한 학생이었으나 갑자기 뭘 잘못 먹었는지 갑자기 이쁘고 공부 잘하게 되면서 신입생 대표로까지 나옵니다.

 

현실에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오면서 환골탈태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유메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자 미즈토를 이용해서 떨쳐냅니다.

 

의붓남매라고 해도 남매라서 말이죠... 미즈토에게 이상한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1)

 

 

언제부턴가 히로인은 요리를 잘 먹기만 할 뿐 더럽게 못 하고 남자가 요리를 잘하는 만화가 많아졌어요.

 

 

이것은 거유 1인칭 시점입니다.

 

 

놀려먹으려고(=시청자에게 어그로 끌려고) 옷 가운만 두른 채로 나오기도 합니다.

 

나체씬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떡씬이 나올뻔하지만 때마침 부모님이 들어오면서 의자 밑에 숨었습니다. 저렇게 밑이 파인 의자는 고깃집에서 밖에 못 봤는데 앉다가 중앙이 부서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