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그녀 3화

 

도서관의 그녀 3화 

 

図書室ノ彼女 ～清楚ナ君ガ堕チルマデ～ THE ANIMATION 第3巻

Toshoshitsu no Kanojo: Seiso na Kimi ga Ochiru made - The Animation 

 

by. 필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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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리뷰

 

도서관의 그녀 3화는 21년 6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아메 아라레(雨あられ)의 동인지입니다.

 

이건 스토리가 중요한 NTR이다보니 대충 그렸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이 년이 모르는 사람과 떡친다는 영상 외에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지만요.

 

 

요즘은 애니 대부분이 단행본도 아니고 동인지 원작이에요. 인기있는 작품만 골라서 애니화한다고는 하는데 요즘 단행본이 생각보다는 동인지위주로 애니화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동인지고 미연시고 단행본이고 간에 이쁘고 인기많고 잘 그리면 장땡이에요.

 

 

세리자와 유키하(芹沢 雪葉)가 남자친구하고 첫 데이트를 하려고 꾸밉니다. 머리 감고, 옷 스타일 고르고, 속옷 고르고, 화장하고, 셀카 찍고, 카톡 보내고, 인스타 올리고 등

 

 

수위가 유키하의 집을 어떻게 알고는 남자친구보다 먼저 집에 와서 붕가를 하고 갑니다. 몸단장하고 집에서 나가기까지 30분 넘게 소요되기 때문에 다시 꾸밀 시간도 없이 그 상태로 데이트를 나가요.

 

사실 엄청난 화장술을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아무거나 대충 입고가도 남자가 눈치 못 챈답니다~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확인하지 않아요.

 

아니 이 패션이면 좀 다를수도... 데이트시간이 한 12시간은 단축될 수도 있어요.

 

 

찢어진 스타킹도 재대로 못 갈아입고 왔을 정도로 엉망진창이지만 남자는 전혀 눈치를 못 챕니다. 이게 다 미드가 다른 부위에 눈길이 안 가도록 가려줬기 때문이에요.

 

 

데이트 중에 수위가 근처 공중화장실로 부르는데 변소에서 싸라는 똥은 안 싸고 붕가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남자에게 털어놓는데 이 인간이 순애파라서 다 이해해주고 사랑하겠다고 합니다.

 

 

NTR에서 순애결말이 나오는건 전학가서 처녀비치를 만날 만큼 힘든 일이에요. 이번엔 유키하가 먼저 수위 집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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