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의 경계 1화

 

배덕의 경계 1화

 

背徳の境界 ～女教師のウラ側～

Haitoku no Kyoukai

 

by. 필나로

 

2화 리뷰

 

배덕의 경계 1화는 2021년 1월에 A1C(Nur)에서 제작했습니다.

 

PoRO쪽 그림이 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처음에는 이게 2화인줄 알았습니다. 장르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교사하고 체육수업하는 이야기에요.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여기서 주인공은 말 걸어주는 사람이 있는 나름 인싸입니다만 한 가지 결점이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어리바리해 보이는 사람을 괴롭히는 버릇이 있습니다.

 

원래 애니 속 남자 주인공은 꼭 뭐든지 하나는 장애가 있는 게 국룰이에요. 눈치가 없던가, 성욕이 없던가, 성격장애가 있던가 등

 

교사 키사라기 미유키(如月美雪)는 그를 불러서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을 괴롭힌다면 그 대상을 자기로 하라는 이상한 얘기를 합니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주인공은 친구와 함께 열심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뛰는데 미유키로 추정되는 사람을 봅니다. 안경을 꼈지만 그래도 외모는 어디 안 가요.

 

특유의 몸매 탓에 어떤 남자에게 헌팅을 당하는데 주인공이 미유키 집까지 바래다주고서는 붕가를 합니다. 다음날 잘 기억이 안 난다며 무의식적으로 한 거라고 하지만 사실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미유키가 편의점에 또 왔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손님과 부딪치면서 가방에 물건이 들어가는데 이걸 보고 붙잡아요.

 

변상 대신 몸으로 때웠습니다. 마트 절도는 100배 변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립스틱이면 100배 해서 50만 원 정도니까 나름 개이득?

 

 

이제는 아예 주인공이 미유키 집에 가서 붕가하는데 때마침 쿠루미(胡桃) 선생도 집에 왔습니다.

 

2:1을 하지는 않고 화장실에서 똥 싸다가 만나는데 이 애니는 스캇물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작진도 혹시나 해서 뒤에 디퓨저를 그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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