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의 교단 4화
支配の教壇 無口養護教諭・アンナ~破瓜刹那的~
Shihai no Kyoudan
by. 필나로
지배의 교단 4화는 2020년 12월에 A1C(PoRO)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원작은 빌제부브(ベルゼブブ)BISHOP의 미연시입니다.
분위기상 5화도 나오겠네요. 요즘은 작품들이 은근히 장편으로 나옵니다.
이번에 히로인은 보건교사 츠키오나 안나(月岡 アンナ)입니다. 겸직으로 보건수업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보건실에서 그냥 앉아있어요. 지금 컴퓨터로 비트코인 차트를 분석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기분 탓입니다.
주인공이 다쳤다고 하자 붕대를 감아주려고 하는데 붕대에 팔이 묶인 채로 유사 붕가만 합니다. 잘 돌아다니지도 않지만 밤꽃 냄새 때문에 씻기 전까지는 밖에 더 못 돌아다니겠네요.
카시마 리사코(鹿島 理沙子)는 자기 영상을 올리겠다는 주인공의 메일을 받고 놀라서는 창고로 가서 붕가합니다.
이메일 하면 스팸(음식 아님)을 받는 계정으로만 생각해서 잘 안 보는데 일본은 라인이 있어도 메일을 정말 많이 쓴다고 하네요.
주인공이 똑같은 방법으로 휴대폰을 들이미는데 애니 속 히로인들은 이쁘고 착하고 눈치 없는 인간들뿐이라 또 붕가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일반 애니 캐릭터보다도 얘 내들이 더 낫습니다. 일반 애니에는 가끔씩 요리 테러범이라던지, 의처증이라던지, 미친년이라던지 꽝이 있어서 말이죠.
애니나 만화 속에서 거유가 착하고 빈유가 츤데레인건 국룰이에요.
주인공이 리사코를 데리고 붕가를 하러 가는데 이를 미행하던 하나모리 코토미(花守 琴実)와 눈이 마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