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2020) 1화

쓰르라미 울적에(2020) 1화

ひぐらしのなく頃に

Higurashi no Naku Koro ni

Higurashi When They Cry

by. 필나로

쓰르라미 울적에는 과거에 1,2기+황, 례까지 애니화되어 스토리는 이미 마무리 된 작품이지만 다시 나왔습니다.

최근에 과거 명작들이 다시 애니로 나오던데 이건 단순 리메이크는 아니고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저는 전체 화를 다 봤습니다만 원작을 해본게 아니라서 애니를 볼 때는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게 스토리가 중요하다보니 스포일링을 할 수는 없지만 애니를 처음 접한 분들은 전개가 왜 이런가 싶은 부분이 있을거에요.

오니카쿠시편 1화와 스토리 분량이 거의 똑같지만 이후부터는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소노자키 미온(園崎 魅音)과 미에바라 케이이치(前原 圭一)와 류구 레이나(竜宮 礼奈) 입니다.

이 곳은 기후현 시라카와촌을 배경으로 하며 깡촌입니다. 요스가노소라의 도치기현 아시카가시 카바사키하치만구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동네에 진료소가 1개 밖에 없는 곳이에요.

스토리 자체가 날짜가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달력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 애니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와타나가시 날짜가 6월 3주 혹은 4주차 일요일이기 때문에 대충 1주일 정도 남았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흔한 치유물 깡촌애니입니다. 니파~~

냥파스!

케이이치가 쓰레기장에 있다가 외지에서 온 토미타케 지로(富竹 ジロウ)를 만나는데 미제 살인사건 이야기를 듣습니다.

케이이치가 레나에게 사건이야기를 꺼내자 여기서 기존과는 다르게 표정이 바뀌어요.1

이 년도 비슷한 얘기를 듣고 똑같이 정색합니다.2

그냥 정색3

레나가 쓰레기장 뒤지는게 취미라 케이이치가 도와주다가 우연히 과거 시사잡지를 보는데 레나가 무기를 들고오면서 1화가 끝납니다.

그림체는 구려도 분위기는 이전 작품이 더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