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蕾のその奥に 1화

小さな蕾のその奥に 1화

Chiisana Tsubomi no Sono Oku ni

by. 필나로

小さな蕾のその奥に 1화는 2020년 4월에 A1C(Nur)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없습니다.

이 뉴르 브랜드의 특징이 오리지날 애니라는 점이에요. 어차피 이름이 뭐가 됐건간에 캐릭터만 이쁘면 장땡이라 별 상관없습니다. 

이번 애니의 키워드는 수라장입니다. 수라장하면 생각나는 게임 있잖아요?

네 이거 맞아요. 주인공은 칼 맞을 팔자라고 처음부터 못 박아놨습니다.

커플이 열심히 붕가를 하는데 이웃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왔습니다. 여기는 미혼모와 딸이 사는 가정인데 밤낮없이 운동을 하니 기분이 안 좋았나봐요.

방음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죠...

미혼모지만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열심히 딸린 식구를 부양 중입니다. 컴퓨터 간격을 보아하니 개인 서랍장도 없나보네요.

예전에 봤던 어느 회사는 개인책상이 아니라 무슨 일렬로 된 긴 책상에 컴퓨터와 사람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걸 보고 닭장인줄 알았어요.

부하직원하고 술마시고 붕가는 안 하고 얌전히 집에 오는데 이웃집 커플이 다투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걸 보고는 주인공 집에 들어가서 붕가를 해요. 당연히 방음이 안 되니 옆 집에 있는 딸에게 들리겠다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애니는 그 정도의 상식적인 설정도 없습니다.

딸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몰래 지켜보기까지 하는데 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Nice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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