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1화
ダーウィンズゲーム
Darwin`s Game
by. 필나로
다윈즈 게임은 FLIPFLOPs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실제세계에서 전투를 하는데 각자 특이한 시킬을 부여받아 그걸로 싸웁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모에는 없어요.
첫 장면부터 하마다라고 하는 학생이 반다군이라는 사람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며 혈흔이 낭자합니다.
딱 이 장면만 보면 미래일기가 생각나는데 일정 수의 인원이 1위를 가리는 배틀로얄은 아니고 누구든지 어플을 설치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게임이에요.
물론 져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놈이 죽기 전에 아무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주인공 스도우 카나메(須藤要)입니다.
이거 보니 카톡 게임초대 생각나네요? 하지만 이걸 설치하면 폰에서 뱀이 나와서 사용자를 물어버립니다. 여기서 실제 카나메는 죽은거고 어플의 힘(?)으로 생명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해요.
어쩐지 가챠에 미친 놈이 늘어난다 했더니만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무슨 게임인지 궁금해서 무심코 클릭했다가 반다군이라는 플레이어와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잘못 눌렀다가 돈이 나가는 전형적인 모바일게임 같네요.
보통 게임 속 대전은 가상의 공간에서 1:1로 붙는데 여기는 장소가 현실이고 주위 비게임유저나 다른 유저가 관여할 수도 있습니다.
카나메가 위기에 처하자 쿄다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능력이나 맷집이나 별볼일 없어서 교전 중에 배에 큰 상처를 입어서 과다출혈로 결국엔 죽어요.
밑을 찔렸길래 처음에는 고자가 된 줄 알았습니다. 일본에도 고자는 있을테니 그랬다면 목소리도 변조했겠죠? 와타시와 고자데스(???)
저 차에 치이고 병원에 실려가봐서 아는데 저정도 날아가려면 차도에서 부딪쳐야 가능합니다. 부상도 부상이지만 이 전투는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뺑소니 한방에 대량실점을 하면서 헌터가 패배했습니다.
흔히 매스컴에서 등장한 조각같은게 사실은 다윈즈게임으로 생긴 패배자의 시체였어요.
이번에는 카리노 슈카(狩野朱歌)라는 랭커와 붙습니다. 또 클릭 실수를 한건 아니고 슈카가 창고에서 대화하자고 하길래 갔다가 엉겹결에 싸우는거지만요.
슈카의 능력은 줄 형태의 물건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공중부양 능력이 없는데도 공중을 날아다니며 전투가 가능합니다.
도망다니다가 카나메가 각성하면서 원하는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스킬을 익히는데 총으로 싸우다가 스턴건으로 슈카를 제압해버립니다.
토르의 망치로 보셨다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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