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OVA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OVA

転生したらスライムだった件

That Time I Got Reincarnated as a Slime

Tensei shitara Slime Datta Ken

by. 필나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후세(伏瀬)의 라노벨이 원작입니다.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여느 애니처럼 1기 12화로 끝날 줄 알았는데 2쿨이나 나왔습니다. 뭐지?

저는 조금 보다가 말았지만 수인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시온(シオン)과 슈나(シュナ)가 여름에 껴안으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주인공을 두고 싸우는 중입니다.

리무루(リムル)가 만렙 슬라임이라 뜯어지지는 않지만 계속 고통받고 있어요.

자기를 나눌 수는 없으니 자기와 똑같은 인형을 만들기로 하는데 이세계인데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화학얘기가 등장합니다.

발포 스티로폼, 폴리스티렌 얘기가 나오는데 연관성도 없는 개소리고 슬라임 만드는데 쓴다면 SAP를 쓰는게 더 어울려요.

SAP가 대단한건 아니고 용액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고분자물질을 뜻하는데 흔히 보이는 아이스팩이나 기저귀에 들어가고 있어요.

슬라임으로 쓰기엔 뭉쳐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애니는 애니일뿐~ 화학시험에 안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분명히 시험에 가장 단단한 금속을 쓰라고 하면 아다만티움 쓰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사실은 건다늄인데(???)

원래는 슬라임재료를 찾기위해 온건데 너도나도 따라나서면서 야유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애니에도 음식 테러리스트가 존재하는데 지금 이 장면은 시온이 생화학물질을 들고 달려가는 장면이에요.

이 간나시키들 인민의 똥국이나 쳐먹으라우!

우연히 음식 하나가 호수에 빠지면서 호수에서 잠자던 몬스터가 이걸 주워먹었다가 폭주해서 주위에 있는 생물을 닥치는대로 공격합니다.

생긴건 마법의 소라고동같은게 촉수가 있어요.

안돼

고동의 점액를 이용해 인형은 만들었으나 리무루의 고생은 계속 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