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Evil 4화
Tiny Evil 第四話 少女人形・ニナ～無垢な想いの束縛～
by. 필나로
Tiny Evil 4화는 2019년 2월에 A1C(마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MonsieuR 서클의 동인지입니다.
이건 스토리가 우울한 이야기인데 어떻게 애니화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애니주인공은 히키코모리고 정신병자고 찐따여도 이쁜 여자사람친구 최소 한명은 있습니다. 여기선 여자친구 히로코(ヒロコ)가 있어서 그녀에게 인형과의 얘기를 합니다.
이 얘기를 듣는 히로코는 이 놈 히토미 쳐보고서 이상한 소리 하는구나 생각하지만 일단은 사실 확인차 집에 들리기로 합니다.
는 명분이고 이것저것 하러 가는거지 뭐 있어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무일 없이 그냥 잡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법이죠. 불청객이 찾아온걸 보고 인형 니나(ニナ)가 화났습니다.
히로코가 깨어보니 니나하고 주인공하고 붕가하는데 여기에 얼떨결에 히로코도 끼는데 너무 놀란나머지 바로 달아나버렸습니다.
이후의 니나의 저주로 인해 이때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고 적당한 친구로만 남게됩니다.
인형주제에 폰도 쓸 줄 알아요. 미래에는 반려동물들도 디지털기기를 쓰는 날이 오겠죠? 그 때가 되면 개들도 게임하고 악플달고 사람인지 동물인지 구별이 안 가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20년 전에 접히는 휴대폰이 나오고, 휴대폰으로 게임에 동영상에 별걸 다 하는 세상이 올줄 누가 알았겠어요.
이 방에는 지하실이 있는데 여기에 위패가 있습니다. 편지도 놓여있구요.
음... 이상한 필체를 써서 뭐라고 쓴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니나를 데리고 있었던 전 주인이 병으로 죽으면서 편지를 남겨놓았어요. 니나는 전주인은 어딘가에서 살고있으며 자신은 버려졌다고 현실부정 중입니다.
결론은 니나하고 인간하고 오순도순 산다는 얘기~ 밖에다가 둘이 산다고 얘기하면 안 됩니다. 주민세 더 내라고 할지도 몰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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