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녀 1화

음악소녀 1화

音楽少女

Ongaku Shoujo

by. 필나로

음악소녀는 Cosmic record사의 캐릭터송 프로젝트입니다. 일본은 성우가 유닛을 결성해서 아이돌그룹처럼 활동하고 그러니까 비슷한 종류로 추정하고 있어요.

이 애니 이전에 일본 문화청의 신인 애니메이터 육성 프로젝트 아니메 미라이에 2015년에 선정되서 단편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음악소녀 단편애니를 찾아왔습니다.

원래는 치토세 하루(千歳 ハル),쿠마가이 에리(熊谷 絵里),류오 사라사(竜王 更紗) 3인조 그룹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애니로 나오면서 멤버가 12명으로 확 늘었어요.

야마다키 하나코(山田木 はなこ)입니다. 외국에 살고 있었으나 부모님을 따라 일본으로 왔어요.

때마침 공항에서는 인기없는 아이돌이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코가 아이돌 현수막을 보고는 아이돌이 보고 싶다며 따라옵니다.

짜잔! 11명의 아이돌입니다. 원래 멤버는 따로 표시했는데 한 곳에 다 몰려있네요.

너무 많아서 이름쓰기 귀찮으니 패스~

하나코는 보자마자 웃으면서 면전에서 이게 무슨 아이돌이냐며 독설을 내뱉습니다. 고의는 아니고 아이돌이라는게 인형의 종류인줄 알고 그런거에요.

관객이라곤 28명 뿐이지만 3류 아이돌에겐 익숙한 광경이라 아무 걱정없이 공연합니다. 

음... 이거보고 제작사 어딘지 확인을 해봤는데 스튜디오딘이네요.

그래요 이해합니다.

하나코의 엄마는 음악소녀 프로듀서 이케하시 다이키와는 알고 지낸 사이인데 그제서야 하나코가 아이돌 콘테스트에 참가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래봐야 참여자가 1명 뿐이지만요.

하나코 부모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고 하나코 또한 유전자를 받아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요. 역시 애니에서는 노력보다는 피가 더 중요합니다.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은 하나코가 혼자 춤 추면서 노래를 하는데 신이 다른 능력을 다 주고 노래실력를 앗아가버렸습니다.

괜찮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립싱크도 되고 한 1~5초 부르고도 얼굴과 몸매만 되면 아이돌 가수가 될 수도 있어요. 

말을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