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resent 代表する)
2017년도 끝났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조용하게 흘러가는 해는 없는거 같아요. 1년만 지나도 모든게 바뀌는데 인터넷 세계인데 한 블로그를 7년이나 운영한 제 자신도 신기합니다.
블로그가 나이먹는 일은 없지만 필나로 블로그를 사람나이로 친다면 할아버지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 오래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결산하면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블로그라고 매번 블로그 소개할 때 빼먹던데 이번에도 과연...?
네이버에 밀려서 가뜩이나 검색도 잘 안되는 티스토리인데 누적방문자 1400만명 쉬운거 아니라구 우수블로그에 넣어 달란 말이야 이 나쁜 카카오놈들아!
BGM들을 유튜브로 다 옮겼는데 기왕쓸거 야애니 영상 편집해서 야한장면을 다 빼놓고 유튜브에 올려놓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해봤습니다.
전 에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라 수익은 전혀 못내지만 그랬다간 왠지 올린 음악들도 다 날아갈거 같아요(...)
데일리모션은 괜찮으려나? 이미지 편집때문에 포토샵 많이 만졌는데 이젠 동영상편집도 해야하나요'-';;
애니들이 점점 예산이 적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야애니도 그렇고 애니도 그래요.
collaboration works 작품 중에 배경을 사진을 찍어서 쓴걸 보고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마루 2기도 그런 장면이 있드라구요.
이 글의 내용은 그냥 쓸데없은 잡담이지만 이미지는 2017년에 있었던 중요한 일로 엄선해봤습니다. 모두에게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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