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icity 1화

Implicity 1화

Implicity I

by 필나로

2화 리뷰

Implicity 1화는 2017년 9월에 미디어뱅크(Queen bee)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히가시야마 쇼우(東山翔)의 상업지에요.

보기에 따라 기분이 찝찝할 수도 있는 애니입니다. 디스토피아라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우울한 편이에요.

원작에는 이렇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시대상이 미래시대에요. 애미(エミ)와 린(リン)은 평범하게 생활하는 중상위계층인데 애미가 린에게 반지를 주며 고백을 합니다.

그 기념으로 애미가 린의 집을 방문하는데 때마침 아무도 없어요. 이 때를 틈타서 몸을 청결하게 한 후에 붕가합니다.

기습키스를 해서 반지가 날아가버리지만 로맨스에 그런건 중요치 않아요. 그 반지는 비싼게 아니니까요(???)

요우니(ヨウニ)와 코우(コウ)는 빈곤층으로 시궁창 같은 곳에서 물건을 주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떨어지면 어진간한 좋은 물건도 다 고장나서 못 쓸듯 싶네요. 

스마트폰은 방수가 되니 괜찮나? 우연히 반지가 하나 떨어져서 줍습니다. 사실 이 반지는 정부에서 제공하는데 계약서와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래에 애를 얼마나 안 낳으면 계약서를 쓰고 신혼부부 혜택을 제공할까요. 

유우니는 이 더러운 환경에서 몸을 팔아서 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상류층이 됐건 빈민층이 됐건 어딜가던간에 성욕은 다 있으니까요. 다만 상류층에서의 껌값이 빈민층에서 사람 몸값과 비슷할 순 있어요.

말하자면 인신매매?

주머니 속에 그거 로켓인가요? Yes

이 반지에는 개인정보가 있어서 이를 통해 ATM에서 돈을 인출할 수가 있어요. 코우가 요우니에게 가서 돈을 빼오자고 하고 먼저 플랫폼으로 갑니다.

실제로 이럴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 정보보안 조심합시다~

유우니는 거기 있다가 다른 강화인간들에게 잡혀서 갱뱅을 당해요. 나중에 코우가 구하러 오는데 약을 주사하고 계속된 붕가로 아얘 맛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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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