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요메 콰르텟 1화
あねよめカルテット 上巻 キャリアウーマンな姉と引きこもりメイド姉
Ane Yome Quartet 1
by. 필나로
아네요메 콰르텟 1화는 2015년 10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캔디소프트의 미연시에요.
야애니 중에 보기 드물게 오프닝음악과 영상이 있습니다. 오~ 퀄리티는 극히 떨어지지만 있는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한 집에 두 가문이 살고있어요. 히다카 코우키(日高 光輝)와 나머지 하나비시 유리나(花菱 由梨奈), 하나비시 모모네(花菱 桃音), 하나비시 사오리(花菱 桜織), 하나비시 안즈(花菱 杏)입니다.
정확히는 하나비시 집안에 코우치가 같이 사는건데 부모님때부터 친하다보니 어찌어찌 쭈욱 같이 살았어요. 이 때 부모님들이 외국으로 출장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애니보면 부모님이 꼭 출장가서 혼자 지내는 히로인이 꽤 많아요. 주인공 부모님이 부재중일때 무단침입해서 야동을 찾아보는 히로인도 있고(...)
여러 자매중에는 성격 더러운 히로인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안즈가 막내지만 성격이 더러워요.
대부분은 첫째는 성격이 착한데 화나면 무섭고, 둘째는 성격이 더러운데 첫째 말을 잘 듣고, 막내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면 성격이 더럽고, 많이 나면 사고치고 쳐웃는게 특기에요.
셋째 사오리는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이라 집안에서 학교 졸업 후에 메이드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J모 종편에서 40대주부 12시간 16분 노동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3793000원이라는데 그러면 사오리가 월급을 가장 많이 버는셈이네요.
대졸 신입사원 월급 평균이 278만원이라는데 중소기업 다 없애고 모든 대학에 메이드학과를 설치해서 해외로 가사도우미 파견 내보냅시다. 돈 잘 벌고 좋네요.
종편 여작가들 박봉인데 먼저 내보내야지. 379만원 못 벌면 입국하지마 꺄르륵~~
코우키가 우산을 안가지고 나가는 바람에 사오리가 우산 전해주러 나왔다가 비 쫄딱맞고 몸살감기 걸리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붕가합니다.
이후 코우치를 대하는 사오리 표정이 더 좋아졌어요.
유리나가 연륜의 힘(?)으로 바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걸 알아차립니다. 자기도 질세라 들이대요.
이렇게 한쪽이 붕가하는 동안 사오리는 둘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둘은 그냥 자기방에서 이러고 있어요.
둘은 붕가를 안 한 관계로 모모네와 안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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