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금의 열리지 않는 열쇠 1화
黒と金の開かない鍵。第一話「鳥籠の中、微睡む少女」
by. 필나로
2화 리뷰
흑과 금의 열리지 않는 열쇠 1화는 2013년 2월에 프라임타임(안데르센)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리틀 치즈(little cheese)의 19금 미연시에요.
19금 입니다만 이 애니를 찾아보셨다면 여러분은 낚이신겁니다. 1화에서 H씬은 하나도 안 나와요. 왜냐하면 이 애니는 여성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여성 취향의 작품은 일단 남자가 많이 등장해요. 그리고 남자 캐릭터가 굉장히 잘 생겼습니다. 만나서 푹푹찍찍이 아니라 사랑하는 과정을 중시합니다.
프라임타임은 BL물 애니를 주로 냅니다. 이 곳은 전에 히마진플래닝이라는 브랜드로 야애니를 제작하다가 손을 뗀 안타까운 전례가 있다죠. 저는 A1C의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만 하도 복잡하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19금 작품은 맞습니다. 원래 야애니라고 해도 여성향(=BL물 포함)은 따로 분류하던데 이게 왜 같이있던 걸까요(...)
주인공은 카타기리 카나데(片桐 奏)입니다. 히키코모리에요. 너무 낯을 가려서 학원도 안 가고 방안에서 퍼질러 자기만 하는 식충이입니다.
동생 소노무라 이쿠토(園村 郁人)가 대신 열심히 셔틀짓을 해줍니다. 착하고 누나를 좋아하는(?) 의붓동생이에요.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이쁘니까 이러지 못 생겼으면 갖은 욕 다 했을거에요.
어느 날 너무 할 짓이 없던 나머지 주인공이 큰 맘먹고 미용실을 갑니다.
문제는 나오기는 했는데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미용실을 못 가요. 우연히 하스이 토모오미(蓮井 智臣)라는 미용사와 부딫칩니다.
이 미국목사같이 생긴 놈은 뭔가 싶어서 도망가는데 쫓아와서 머리를 잘라줍니다.
근데 어딜 잘라낸건지 모르겠어요.
또 남자와 마주칩니다. 스도우 유키오(須藤 透央)인데 주인공이 예전에 좋아했던 남자에요.
얼떨결에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그냥 끌려다니는거랄까요?
백화점 명품코너에 끌려가는 남자와 일맥상통합니다(응?)
동생이 주인공을 찾으러 다닙니다. 이 히키코모리년이 집에 안들어오니 어디 납치라도 당했나 싶었던겁니다.
처음엔 머리를 잘라갖고 주인공을 못 알아봅니다. 그거보단 사회 부적응자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 못 알아 본거겠죠?
동생은 이 남자를 싫어합니다.
오랫만에 학원에 다시 갑니다. 그 사이에 학원에 얼짱선생님이 부임했습니다. 콘노 치히로(紺野 千紘)로 국어를 가르쳐요.
말하자면 안경남?
동생은 이 남자도 싫어합니다. 의붓남매라서 주인공을 좋아해요.
나중엔 주인공을 생각하며 딸치다가 걸립니다. 왠지 카페베네 광고가 등장해야 할 것 같은 장면에서 1화 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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