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노예 2화

공주노예 2화

姫奴隷～牝へと堕ちゆく双子の王女～
Hime Dorei

by. 필나로

1화 리뷰

공주노예 2화는 2008년 10월에 MS픽쳐스(milky)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bishop의 게임이에요.

이 애니는 이상하게 그림체가 정감이 안 가요. 1화가 그냥 붕가라면 2화부턴 괴물이 등장하는 슈퍼 붕가입니다. 원작이 얼마나 흥한지는 모르겠으나, 미연시 제작사에서 멱살 좀 잡고 싶었을거에요'-';;

총 25분짜리 작품입니다.

지금 보이는건 침착하고 통솔이 뛰어나고 검술이 뛰어나다는 미레유입니다. 몬스터들을 막 만들어내는데 멘탈이 붕괴되었나봐요.

다른 몬스터들과 붕가하는데 여타 애니같으면 오크나 악마가 나오련만 여기는 에일리언이 나와요.(응???) 이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슷한거 떠 오르는게 에일리언 밖에 없어요. 에일리언vs프레레터 영화에서 나오는 에일리언이 양악수술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하자면 한마리당 수술비 2000만원씩 마스터의 등골브레이커랄까? 수술을 통해 공격력을 낮추고 임신공격력과 매력을 높였어요. 삼국지에서 장수의 매력이 1에서 3으로 3배 늘어난다고 인재가 등용되는건 아니라죠.

하지만 자동차라는 아이템이 있으면 매력+50(어이)

또 다른 소환물 입니다. 막 마법진이 그려지길래 디지몬 진화하는 줄 알았는데... 무엇인가 나를 향해 달려 오고있어 약해지지마~♪

여기 소환물들이 다 침을 질질 흘려요. 처음엔 국수먹다 소환된 줄 알았습니다. 촉수도 사용하는데 붕가장면이 지저분합니다.=_=..

세뇌된 미레유와 에스테르입니다. 옷을 바꿔 입으면서 머리도 탈색하고 피부도 하얗게 변했습니다. 월도가 그냥 마법사가 아니라 복수를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은 마법사인것 같은데 그런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보고 어쩌라는거야=_=

이들이 주변부에 있던 신하들을 다 처리했다고 그래요. 그리기 싫은지 죽는 모습은 안 나옵니다.

리제가 기분좋게 목욕하고 오니 월도가 밑으로 오라고 합니다. 가보니 괴물들이 떼거지로 몰려있어요. 이제서야 그녀는 왈도가 모든건 루벤스왕가를 엎기위해 계획된거라는걸 알게됩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어요. 싸워서 죽던지, 자기 신부가 되던지 둘중에 하나 택하라고 합니다.

결국 리제는 신부가 되기로 합니다. 티타는 제정신을 잃어서 리제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나라는 뺏겼고, 자신은 이상한 생물 끌고다니는 남자 부인이 되면서 다 망했어요.

막장야애니도 아무나 만들면 안 되는겁니다. 역시 이런류는 픽시나 스즈키미라노가 최고에요'-';

 
산양같은 몬스터 잡으면 왠지 형광아이템이 떨어질것 같으면 추천해주세요'-'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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