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음란한 루나틱스
彷徨う淫らなルナティクス (Japanese)
Samayō Midara na Lunatics
by. 필나로
방황하는 음란한 루나틱스는 09년도에 픽시에서 제작했는데 애니에서 한 회 붕가장면이 무쟈게 길고 애니 작화가 좋아요. 최근꺼라서 그렇겠죠?
야애니 중에서도 근친물이긴 하지만 픽시애니 중에선 상당히 수위가 낮습니다. 픽시가 내놓는게 다 그렇고 그렇잖아요 그놈의 지랄맞은 촉수물..=_= 총 2화있어요
주인공은 에이파입니다 공주에요 그리고 주인공은 친오빠인 아로이스를 좋아하지만 주인공은 다른나라왕자와 정략결혼을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결혼을 해야하만 하는 처지예요.
스토리는 중간부터 시작됩니다. 밤에 주인공이 아로이스 방에 들어가서 주인공을 움직이지 못하게 약을 먹이고서 덮칩니다
이건 그 일이 있기전 얘기입니다 이날은 연회가 있었는데 주인공만 심란해서 밖에서 안을 들여보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여자가 그녀의 심정을 알았는지 약을 주며 마음을 숨기지 말라고 얘기해요.
사랑은 허리케인~! 다시 과거회상에서 현실로 넘어와서 둘의 붕가는 계속되고 남자도 주인공이 싫지는 않았는지 약 기운이 풀렸는데도 계속 붕가를 하게되요
방황하는 음란한 루나틱스 2화
그 여자는 사실 마녀였습니다. 나라를 빼앗기위해 왕에게 시집 온 마녀에요 하지만 왕자와 공주가 있기때문에 나라를 뺏을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거고 이 장애물들을 치우기 위해 왕에게 노여움을 사게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얼마뒤에 주인공이 시집을 가려고 했던 이웃나라에는 역병이 돌아서 정략결혼은 무효가 되어버리고 말아요 참 타이밍이 좋지요? 이 마녀 작품일겁니다'-' 그 병 이름은 고자병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주인공이 그때의 붕가가 자꾸 떠올라서 괴로워하던 어느날 마녀가 또 약을 팔러왔습니다. 이번엔 좀 다른약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이상한 기구를 채워줘요 무슨 10KG짜리 강철팬티같이 생겼는데 정확한 용도는 모릅니다=_=;;;;;;;
음모를 개시전에 이상한 약을 뿌려서 낮을 밤으로 만들어요 둘을 좀 더 데리고 놀다가 하겠다는데 이정도 능력이면 그냥 왕에게 최면을 걸고 조종하면 되지 뭘 굳이 그러나'-';;;;;;;;;;
이번엔 주인공과 마녀 그리고 왕자 셋이서 붕가를 합니다. 붕가를 하던 도중에 마녀가 이상한 마법아이템(?)을 주인공에게 주는데 이걸 착용하면 남자와 똑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대요 이게 뭔지는 궂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둘을 데리고 노는건 끝나고 마녀는 거기서 쏙 빠져서는 이상한 가루를 뿌립니다. 그러니 주인공과 왕자 눈에 헛것이 보이기 시작해요 주인공은 뱀이 촉수처럼 등장하고 왕자는 마녀가 가슴괴물처럼 보이고.. 에 저거 중국산 약재가 아닐까 싶어요=_=;;;;;;;;;; 불법으로 들여오다 적발되는 비X그라 이런거 있잖아요
전 그런거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비X그라는 원래는 성욕을 위한게 아니라 혈관을 수축시키는 약이에요 근데 그걸 수축시키는 부분이 요도쪽이라서 붕가를 더 오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처음 취지와는 다르게 팔리는것 뿐이죠
마녀가 왕을 데리고 와서 주인공과 왕자의 행위를 보여줍니다. 뭐 있나요 둘은 그에 대한 벌로 서로를 만날 수 없는 저주에 걸리고 성밖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나라는요? 마녀꺼~~
나름대로 새드엔딩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