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1화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1화

 

くノ一ツバキの胸の内 

In The Heart of Kunoichi Tsubaki

 

by. 필나로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은 야마모토 소이치로(山本崇一朗)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작가가 다작 중인데 그림체가 비슷하니까 타카기 닌자 버전으로 보이긴 합니다.

 

설정은 남자 vs 여자지만 남자도 거의 안 나오고 자체적으로 연습하는거 외에 전투장면도 없는 애니입니다.

 

 

익스플로전!

 

 

만화 제목답게 주인공 이름도 츠바키(ツバキ)입니다. 굉장히 세다고해요.

 

사실 저 이마만 보면 타카기(콘헤드) 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금남의 구역을 벗어나 남자를 찾으러 간 사잔카(サザンカ)와 아사가오(アサガオ)를 잡으러 츠바키가 출동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빨리 이동하는 건 부럽네요 이 정도 이동속도면 배달 부업이 짭짤할 텐데(???)

 

 

 

사잔카가 얘랑 좀 성향이 비슷한데 사실 애니를 놓고 보면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가 상당히 많긴 합니다. 보통 캐릭터 설정을 잡을 때 기존에 흥했던 캐릭터들 성격이나 역할을 가져와서 선택하는 거죠.

 

예를 들면 고스로리 스이긴토, 먹보 알트리아 팬드래곤, 얀데레 가사이 유노, 마법소녀 세일러문, TS 란마, 로도스도 전기 엘프 등

 

 

닌자 이름이 아사가오가 아니라 아헤가오인줄 알았습니다. 난 썩었어.

 

 

또 도망쳤다가 잡혔습니다. 얘 내가 못났다기보다는 츠바키의 추노 능력이 뛰어난 거예요.

 

 

남자가 근처에 있길래 츠바키도 궁금해서 만나려고 했으나 부끄러워서 결국 실패했습니다.

 

츠바키는 여고생인걸요 하와와와와~

 

 

금남구역이라 마을에는 여자뿐이고 애니에도 여자 혹은 남자 뒷모습만 나옵니다. 남자가 나왔다면 그건 남자처럼 보이는 여자예요.

 

 

이런 마을이 한 10년만 지나면 남자 납치해와서 붕가하는 떡인지세계 곳이 됩니다. 아이가 있어야 마을이 유지되는데 여자끼리는 그게 안 되잖아요.

 

 

해의 호흡~! 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