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War bgm - glorious morning)
꽃이 피는 3월입니다. 얼마까지만 해도 굉장히 추웠는데 기온이 많이 올라서 이젠 온기가 느껴질 정도네요. 그리고 20대 선거가 있는 월이기도 합니다.
3.4~3.5는 사전투표이고 3.9일은 본투표로 이 날에 자유롭게 원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선거에 회의적이라 이거 한다고 뭐가 바뀌는데? 라고 묻는 분도 있겠지만 바로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나라를 이끌어갈 선장이 바뀌는데 당연히 나라가 움직이는 방향이 바뀌지 않겠습니까.
주식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번 정권 뿐만 아니라 이전 정권들까지 잘 보면 산업의 흥망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정권에는 IT, 이명박 정권 때는 조선, 태양광, 박근혜 정권 때는 K뷰티, 문재인 정권 때는 제작,바이오. 국내외적인 요인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나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택에 더 잘 나간 거 아니겠어요.
단적으로 이런 산업의 흥망으로만 놓고봐도 선거라는 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후보여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던, 마음에 들지 않아 떨어졌으면 하는 후보가 있던 투표로 여러분의 생각을 보여주세요.
'그냥 얘기(BGM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달 오브 아너 (1) | 2022.06.06 |
|---|---|
| 권력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날 (4) | 2022.05.28 |
| 오늘 쓸 글은 없습니다 (4) | 2022.04.01 |
|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18) | 2022.03.17 |
| 긴 터널의 끝을 지나면 (6) | 2022.02.20 |
| 애이불비 (6) | 2022.02.08 |
| 새해복 많이많이 (6) | 2022.01.29 |
|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10) | 2022.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