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1화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1화

腐界に眠る王女のアバドーン

Kai ni Nemuru oujo no Abaddon

by. 필나로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1화는 2020년 1월에 피크헌트(ピークハント)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쯔꾸르 게임이에요.

가만보면 일본에는 쯔꾸르 게임이 참 많아요. 국산게임이 이런거 돈 주고 판다고 했으면 그래픽이 쓰레기라고 쌍욕을 먹었을텐데 동인시장이 활성화된 일본이라 이런게임 공식 판매처도 있습니다.

작품성이 좋아도 정식으로 내려면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비용 최소 98만원 크리~

시작과 동시에 나이스보트씬이 등장합니다. 이건 공포애니는 아니라 잔인한건 이거 밖에 없어요.

이 저택은 굉장히 커서 여러 인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인공 야마노베 호무라(山之辺 焔), 히로인 스즈모리 미아(鈴森 未亜), 히로인 히노 야치카(日野 八千花), 친구 카자마 킷페이(風間 桔平)와 도몬 세이지로(土門 聖二郎), 미즈이시 리카나(水石 里奏)가 나와요.

보통은 히로인이 2~3명 나오고 마는데 제작사가 5명이나 넣어놨습니다. 

에~ 애니는 안 그렇겠지만 이 게임 남자도 공략 된다구요?!

이상한 마도서를 읽자 석상이 부숴지며 괴물이 등장합니다. 잠깐이지만 정체불명의 여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보통 이런 장면이 나오면 얘가 쌍년인거 아시죠?

원작이 게임이라고 중간중간 캐릭터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애니 속 캐릭터를 그대로 붙여넣기해서 그렇지 원작 게임에서는 일러스트가 더 후집니다.

카네다 세이타가 도망치다가 촉수괴물에게 붙잡혀서 터지는데 이전과 다르게 잘리는 모습은 안 나오니 안심하세요.

미아가 그 장면을 보고 소리지르는 바람에 걸렸습니다. 걸리면 주위가 빨갛게 변하는데 아웃라스트 게임 느낌이 1g 나네요.

괴물을 피해서 겨우겨우 숨을 돌리는데 둘이 목욕하고 H씬을 찍을 동안 호무라는 근처에서 돌아다니는데 쌍년이 또 나타났습니다.

아닙니다.

전화를 받는데 다른 일행하고 같이 도망갔던 킷페이가 2:1로 붕가 중이라고 얘기합니다.

척봐도 낚시지만 주인공은 영상통화를 안 해서 그런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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