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선배는 서툴러 1화

우에노선배는 서툴러 1화

Ueno-san wa Bukiyou

上野さんは不器用

How clumsy you are, Miss Ueno

by. 필나로

우에노선배는 서툴러 tugeneko의 4컷만화가 원작입니다.

고백을 받기위해 우에노(上野)가 갖은 짓을 다 하는게 주된 내용인데 이 정도 능력이면 고자인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로리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거나.

우에노는 타나카(田中)를 꼬시기위해 이상한 발명품을 만들어옵니다. 이번엔 모든 불순물을 걸러낼 수 있는 여과장치를 가져왔는데 여기에 자기의 소변을 넣어 정화해왔습니다.

이걸 타나카에게 먹이는게 목적이에요. 베어그릴스가 물이 부족할 때는 소변을 먹었다고는 하는데 얘가 베씨는 아니잖아요.

다 정화했다고는 하지만 어쨋든 찝찝하기 때문에 같은부 후배인 야마시타(山下)에게 먹이는데 무취무미라고 하지만 아헤가오 같은 표정을 지어요.

이런 사이코 짓을 하는 이유는 우에노가 이렇게 대놓고 고백을 해도 타나카가 신경도 안 써버리는 로보트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이 정도면 뽕빨애니의 고자를 넘어서 수도승 수준인데요?

이번엔 암흑물질 생성기를 가져왔습니다. 이거 분명 일본 뽑기자판기에 나온다에 한표.

따란~ 이렇게 치마 밑에 다크물질이 생성되면서 팬티가 안 보이게 만드는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실험 목적은 암흑물질로 팬티를 가린 상황에서 얼마나 치마를 올려야 팬티가 보이는지를 확인하는건데 말이 그렇다는거고 실제로는 타나카를 꼬시려는 겁니다.

타나카 반응이 좃도 없어서 진짜 좃도 없는 캐릭터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컨트보이?

꼴에 과학부라고 타나카는 오직 실험에만 전념합니다. 

...이거 만화가는 플롯을 짜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