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제물3 1화
魔将の贄3 前編 ～白濁の海に沈む印褥の隷姫～
Mashou no Nie 3
by. 필나로
마왕의제물3 1화는 2016년 6월에 Goldbear(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Liquid의 미연시에요.
골드베어 참 오랜만입니다. 다른브랜드야 계속 나왔지만 케다모노 이후로 작품이 뚝 끊겨갖고 테루아키 감독이 죽은줄 알았어요.
전형적인 능욕물입니다. 때리고 볶고 고문하고...
이건 시기상으로는 한참 후의 얘기지만 먼저 나왔습니다. 공주 아이리스 폰 아우스토리아(アイリス・フォン・アウストリア)와 해군제독이자 공주 미레이유 폰 아우스토리아(ミレイユ・フォン・アウストリア)가 고문을 받는 중이에요.
시기는 해전을 벌이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군과 해적이 맞붙는데 상대는 올리비아 스칼렛(オリヴィア・スカーレット)으로 근방에 최강의 해적이에요.
스칼렛은 몰락한 가문 후예로 남자를 싫어해서 여자들 밖에 부하로 두지 않는데 해군이 고전합니다. 여자들이 다 어느저택 메이드 출신들인가. 매도매도열매 능력자들 같으니!
원래 이런 전투는 1:1이지만 현실은 아니죠. 그래서 클라우스 아인하우토(クラウス・アインハルト)가 뒤에서 기습을 해서 스칼렛이 쓰러집니다.
해적을 잡은 답례로 연회에 참석하는데 아이리스가 좋아해요. 이 언니년도 드디어 남자가 생기는구나 뭐 이런 표정이랄까요.
하지만 클라우스는 하라구로 캐릭터입니다. 반 클래드(ヴァンクラッド)라는 해적영혼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라고 하네요.
아우스토리아 건국왕에게 배신당하고 죽은 탓에 영혼이 구천을 떠돌다가 복수를 위해 클라우스 몸을 뺏었어요.
기절했던 스칼렛은 다른 해적인 루이리(ルイリー)에게로 끌려가서 붕가고문을 당합니다. 여기서 스칼렛은 루이리와 클라우스가 내통 중이라는걸 알게돼요.
엑스트라 눈들이 다 왜이래! 무슨 필드에서 볼법한 맷집좋은 몬스터같이 생겼어요.
클라우스가 해적들에게 잡혔습니다. 무기를 버리면 놓아준다고 그래요.
착한 해적들은 클라우스를 풀어줍니다...는 훼이크! 클라우스가 아이리스에게 정권을 먹이고 미레이유를 인질로 잡아요.
응?!
두 자매는 결국 해적에게 끌려가서 고문을 당합니다. 뿌직뿌지직~ 엉덩이에 와인은 왜 뿌려! 거기다 먹인다고 술 안 취해.
2ch인이 좋아한다는 그 똥술인줄 알았나봅니다. 옛날에 유럽에는 브랜디에 말똥을 섞어서 마시는 민간요법이 있었다네요.
모든건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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