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楽の卵 - ミルクティー)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건 크림을 얹은 보리차에요.
에? 보리차에 크림 넣는게 왜요.
유루유리
2일 연속 사람들을 만나서 열심히 음식을 먹었습니다. 맥주에 치킨에 소주에 삼겹살에 샤브샤브에 과일에 치즈케이크에 양주에 역시 뭐든지 쿨타임은 필요해요.
헨켈 트로켄 먹었는데 달달한건 아니지만 맛이 괜찮아요'ㅁ'乃 2~3만원인가? 전에 칠레산 먹었다가 너무 맛 없어서 버렸는데 역시 술 맛은 가격에 비례해요.
술 먹기 싫은데 외국맥주 파는 곳에 왔다면? KGB 드세요 음료에 가까운 알콜팝이라 도수도 낮고 맛도 달달하답니다.
럭키스타
새벽 2시에 강남에서 택시를 잡는데 연말에 주말이라고 1시간동안 승차거부 계속 당해서 구안와사 걸리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좋은 택시기사 만나서 오긴 했는데 택시기사들 귀에다 사탕 집어넣고 니귀에 캔디라고 계속 속삭이고 싶어요.
아즈망가대왕
4~5명이 조촐하게 만나려다 하나 둘 추가로 오면서 대규모 인원이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건 참 오랜만이에요.
카톡으로는 근황을 알고있지만 얘기하지 않았던것도 도란도란 얘기하다보니 좋은 소식도 들리고, 나쁜 소식도 막 들려요.
케이온
좋은 소식이라면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다는거고, 나쁜 소식이라면 두산은 아니지만 중견기업인데 권고사직을 받고 중소기업으로 옮긴 친구가 있다는거에요.
신입도 내친 두산이 개새키 소새키의 대표아이콘은 맞지만 어디던지 권고사직은 상시로 되고 있고 올해는 그게 더 심해서 추운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래도 신입급(1~2년)을 내보내는 회사는 망하기 직전이거나 개쓰레기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올해와 내년 겨울은 유달리 춥고 길 것 같네요 눈보라가 휘날릴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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