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스폰서에서 신형 광고가 나왔어요. 대부분 블로그 광고는 CPC(클릭당 수익)이고 아주 극소수만 CPM(방문객 수당 수익)인데 이건 특이한 광고라서 소개합니다.
보조배터리를 받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런 블로그 광고는 흔하지가 않아서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에게 좋아요.
광고 이벤트는 이런거에요. 추첨을 해서 50명에게 샤오미 배터리 준답니다.
제게는 익숙한 광고유형이지만 국내에는 거의 없는 광고형태에요. 해외사이트를 방문해보신 분이라면 익숙하실지도?
예시1(adfly)
예시2(short.st)
다만 이 것들은 5초동안 광고를 봐야지만 이동할 수 있는 형식이라는 점에서는 달라요.
사이트페이지 주소를 이렇게 줄일 수 있어요.
http://pillnaro.tistory.com/1488 -> http://cuturl.me/Rio4ue
이 줄인주소를 클릭하면 광고가 위에 뜹니다.
적용사례가 궁금하시면 클릭
클릭시에는 빨간색 테두리 부분에 광고가 뜨고 이건 페이지를 움직여도 상단에 고정되어 있어요.
이 광고가 좋은 이유가 대부분의 광고배너는 상단에 못 넣는데 이건 강제로 최상단에 들어가고 화면을 움직여도 광고가 계속 따라와서 효과가 큽니다.
문제가 있다면... 제 경우는 해당 위치에 이미 바야바 광고를 넣고있어서 이런 참사가 일어납니다. 거기다 광고종류도 다 겹쳐서 못 써요(...)
블로그회사마다 배너 형태에 제한을 두기때문에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잘 알아보고 선택해주세요.
2차 블로그 회사들은 1차 업체(와이더플래닛,애드센스 같은 곳)에서 광고를 가져오다보니 회사마다 다 광고가 비슷비슷해요.
리얼클릭, 애드센스(구글), 리더스타임, 애드포스트(네이버), 애드핏(다음) 여기는 자체로 광고를 수주하니까 다르고 애드찜, 스폰서애드, 링크프라이스(cpm광고), 바야바가 동일한 광고가 나와요.
제 블로그에선 위에 3가지는 광고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cpc이면서 단가가 조금 떨어지는 스폰서애드 광고는 다 내렸는데 여기가 가장 이벤트를 자주 해요. 미안하게시리~
제가 여기에 적은 국내 블로그 광고업체들은 괜찮은 곳입니다. 저도 영세 광고회사 써봤다가 적립금 그냥 날아간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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