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브로그의 바람 1화

에벤브로그의 바람 1화

エーベンブルグの風

Ebenbourg no Kaze
Wind of Ebenbourg

by. 필나로

에벤브로그의 바람 1화는 2003년 7월에 아무모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Studio e・go!의 미연시입니다.

현재 아무모라는 브랜드는 없어졌지만 메리제인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메리제인으로도 한번 망할뻔 했지만요. 여기서는 30분짜리 야애니가 안 나오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이 애니의 특이사항이라면 피아캐럿을 제작했던 사람들이 다시 모여서 만들었습니다. 전 못봤지만 명작 야애니로 알고있어요.

감독이 모리노 요세이(杜野 幼青)인데 TVA는 뭐했나 봤습니다. 이스, 퀸즈블레이드 리벨리온, 정글의왕자 타짱, 나루토 일부. 와~ 적진 않았지만 나의 세쿠하라라는 BL 야애니도 있어요(...)

애 분유값이 급히 필요했구나(...)

주인공 클로드 맥도날드(クロード＝マクドナル)입니다. 왠지 점심시간에 만나보고 싶어요. 빠바바빠빠~♪

영국에 사는 가난한 청년이에요. 영주의 아들 중 하나였는데 영주 후계자로 지목이 되어서 수도로 갑니다.

아주 큰 국가는 아니고 영국내에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공국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소피 델모트(ソフィー＝デルモット)라고 하는 변호사를 만납니다. 클로도를 영주로 추대한 사람이에요. 오렌지쥬스 먹고 싶다.

클로도를 보니 과거 영주의 아버지가 생각나서 붕가합니다. 응?

원래 이 공국에는 에릭 플라비니(エリック・フラヴィーニ)이라는 영주가 있었는데 폭정을 일삼다가 추방된 후에 차기 영주를 없애려고 합니다.

암살자가 역무원을 협박해서 수면제를 먹이고 암살하려고 하는데 눈치빠른 노인의 재치로 살아납니다. 다른 인식장애 판단장애 애니들과는 달라요.

대신 역무원은 실패한 죄로 다리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이 사람은 사실 소피의 할머니랍니다. 에릭이 클로도를 암살할 걸 알고있었고 사람을 붙여서 보호한 거에요.

암살자가 열심히 쫓아와서 저격을 하려고 합니다. 저격 이래봤자 뒤에서 조준하는 거 밖에 없어요.

때마침 왠 여자가 탄 차 때문에 뺑소니 당합니다(응???) 뒤따라 오는 차 때문에 또 밑으로 떨어져요.  

클로도가 재빨리 차에 올라타서 구해냅니다. 이 김여사 같은 여자는 영국 공주 로자린(ロザリー)인데 구해준 답례로 클로도를 남편으로 맞이하기로 결정해요.

영주라면서 집은 산골짜기에 지어놨습니다. 무슨 오지체험도 아니고... 불이 들어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메이드 미레이누 트란토르(ミレーヌ＝トラントゥール)가 서있습니다. 발열속옷을 입어서 추위에도 멀쩡합니다. 이 저택을 지키는 유일한 메이드에요. 야한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메이드와는 무관합니다.

선대 영주 에릭(エリック)이 몰래 왔습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똥줄타는 냄새

이게 원래 원작 화보랍니다. 역시 미연시와 애니의 격차는 굉장합니다.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