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기녀 이리스
装甲騎女イリス
Sōkōkijo Iris
by. 필나로
장갑기녀 이리스는 07년에 픽시에서 제작했습니다. 총 4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픽시답게 촉수물입니다. 거기다 외계인도 등장해요'-';;;;;;;;;; 제가 3화를 못 본지라 이미지도 3화는 없습니다. 이건 촉수물 좋아하고 괴물 좋아하는분만 보세요
이건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애니는 아닌것 같아요. 음요충과 마법소녀아이도 수차례 본 저도 참 좋게말해 독특하다고 생각되는 애니입니다(나쁘게 얘기하면 악취미). 작화는 글쎄요. 3D부분은 좋은데 2D부분은 옆에 외계인들이 자꾸 있어가지고.. 그냥 깔끔합니다
처음 이 장면만 본 분이라면 건담같은 메카닉물같은데 이 애니에서 설마 붕가가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시기 마련입니다. 왜 안나오겠습니까만 다행히 로봇합체에서 로봇이 붕가를 하거나 하는 엽기적인 건 안나와서 다행입니다(그런 애니도 있드라구요...) 셔틀에는 파일럿이 7명이 있는데 이리스 혼자 내려서 싸우네요.
잡힙니다. 그리고 포로가 되서 노예로 팔려나가요. 원래 노예가 되면 남자는 일 부려먹으러 팔려나가고 여자는 기쁨조 식으로 팔려나가는게 정상인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붕가용 노예를 구입하려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어요'-';
문제라면 이따구로 생겼다는겁니다. 아...... 차라리 오크를 데려와. 오크는 자주봐서 친근하기라도 하단말이야=_=; 생긴건 연체동물 같이 생겨가지고 사람이 갖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가치 측정용으로(?) 앞에 진행요원들과 붕가~
얘가 낙찰됐습니다. 생긴게 외계인 중에서도 심히 오덕 스럽네요 오덕십덕십오덕 전 외계인 취향까지 존중해주고 싶진 않아요. 왠지 제작자 중에 누구를 모토로 그린것 같은 느낌이(...?)
2화
2화부턴 별별놈들에게 다 붕가를 다하는 스토리입니다. 여자에게도 당하고 이런 촉수괴물에게도 당하고 거인에게도 당하고.... 좋은점이라면 촉수외에 눈에 거슬리는건 안 나와요
4화
아군이 구하러오는데 2화에서 붕가를 했던 여자가 이리스를 도와줍니다. 목걸이 때문에 복종은 하지만 살고싶었던거죠. 근데 팔을 찌른것 뿐인데 괴물이 왜 죽는지 모르겠어요.. 아군이 기지에 착륙하는 장면이 보이면서 해피엔딩입니다.
by. 필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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