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기 브레인재커 2화

소녀전기 브레인재커 2화

Shōjo Senki Brain Jacker 
少女戦機 ブレインジャッカー 第二巻 「汚された美神・監獄の過去」

by. 필나로

1화 리뷰

소녀전기 브레인재커 2화는 2012년 9월에 메리골드(걸즈 토크)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루네(ルネ)에서 제작한 19금 게임이에요.

이거 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_=;; 회사가 돈이 없으니 그냥 급한대로 막 찍어내나보네요. 다행인건 작화붕괴 장면은 없습니다.

애니쪽과는 달리 게임쪽은 열심히 발매 중입니다. 미연시 제작비 해봐야 얼마나 들겠습니까. 이쁜 캐릭만 그리면 장땡인데'-';; 애니는 한편당 1억 이상, 게임은 하나에 2000만원은 가려나? 판매가격은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A1C는 대단한 회사입니다.(...)

이 애니는 23분짜리 야애니입니다.

페가수스입니다. 그놈의 말 참 잘생겼네.

동물원에서 본 것 같아요. 어릴적에 팝콘을 먹다가 염소에게 삥뜯긴 기억이 있는 슬픈 곳... 흑

스토리가 없고 그냥 방 한구석에서 붕가붕가하는 작품이라 딱히 쓸건 없습니다. 이게 15분짜리가 아닌게 참 신기할 정도에요.

주인공 브레인재커입니다. 현실은 그냥 붕가붕가 당하는 불쌍한 여자에요.

가슴에서 빛이 납니다(응?) 주인공이 벗고다녀서 친절하게 옷을 입혀주었는데 역시 그림판이라 잘 그리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돼지가 터치하니까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그러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이 유행어를 본토발음을 살려서 말하면 돼지 동무, 어딜 만집네까? 시뻘건 고기 되고 싶습네까? 하지 말라우! 

1화에 비해서 캐릭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1화에요. 제작을 스쿨존이 했는데 혹시 T-Rex로 바뀌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그냥 스쿨존 그림체가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화 그림체가 낫습니다. 깔끔해서 좋아요. 2화라고 했지만 시간상으로는 1화보다는 이전입니다.

처음에 돼지가 죽는데 여기서 다시 등장해서 복수합니다. 그 돼지 참 돼지같이 생겼네.

붕가붕가붕가~~~~ 나중에는 손도 집어넣고.. 주인공이 고무고무열매를 먹었나봐요. 

소녀전기 브레인재커 2화 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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