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이건 또 뭐야

 

네이버블로그에서 매일 글 쓰는 이벤트 본 적이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이용하면서 이런 건 처음봤습니다. 예전에 비해 블로그이용자가 많이 줄었나보네요.

 

티스토리가 구글광고를 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이제 확률로 티스토리 광고가 우선 나오면서 수익이 줄고, 애드포스트도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수익성으로도 네이버블로그가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전 애드핏은 반려됐고, 데이블은 오래전에 19금 컨텐츠로 정지됐고, 애드센스는 쓰지 못 하는데다 배너로 뭔가 화면을 가렸다면서 2주간 정지를 먹이는 바람에 있던 광고배너도 줄어서 수익이 거의 나지는 않지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하고자 나온 대책으로 보입니다.

 

 

21일 중에 14개 이상 써도 추첨으로 괜찮은거 준다고 합니다.

 

대충 태그를 검색해서 확인해본 바로 관심을 갖고있는 블로그는 대략 800개니 최소 조건만 만족하면 치킨은 높은 확률로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제가 쓰는 애니나 동인지 주제글을 모두가 보는 곳에 내보내는건 좀 그렇고 음...

 

이번 분기에는 마음에 드는 애니가 진짜 없어서 리제로와 던만추 정도밖에 안 보는데 쓸거리를 더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