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폭탄이

 

1월에 약관을 수정했고 6월에 광고를 달겠다고 하더니만 6/27일부터 광고가 노출된다고 합니다.

 

블로거들의 수익감소는 불가피한 거였고 어떤 형식으로 나오나 봤는데 최상단에서 바로 밑에, 글 바로 밑에 총 2군데에 애드센스, 포핀광고가 뜨네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중에서는 아주 특이하게 애드센스를 안 써서 직접적인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수익감소와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중지 같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애드핏이라는 카카오전용 광고를 쓸 줄 알았는데 애드센스를 쓰다니 티스토리도 애드핏이 별로라는 건 아는가 봅니다. 덕분에 애드센스 유저들은 애드센스 광고를 2개씩 다는 상황이 됐어요.

 

 

사이드레일이라면 오른쪽에 있는 움직이는 광고를 뜻하는데 이거는 저도 있어서 해당이 됩니다. 그 외에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광고 유형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거 느낌이 왠지 예전에 테스트하다가 없어졌던 후원일 거 같은데 만약에 후원이 맞다면 기대를 접는 편이 좋습니다. 사용자가 저조해서 없어진 거라서 말이죠.

 

사실 이건 도메리카노라고 하는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저도 써봤다가 별로라서 뺐습니다.

 

조회수로 돈을 주는 카카오뷰도 망해서 나올만한 수익모델이 이거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