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엑스레이 촬영 가격
코로나에서 회복되면서 가슴이 답답하신 분이 많을 텐데 이럴 때는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찍어볼 일이 없으니까 비용이 많이 드는 거 아닌가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까 싶어 올려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하도 많아서 마스크를 써도 의외의 장소에서 걸리기가 쉽습니다. 제 경우도 다른데는 잘 안 돌아다니다가 은행에 한번 갔었는데 다음날 목감기 같은 통증이 오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서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은지 약 1개월 됐는데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운동을 할 때가 있지만 통증이 올 정도로 심하게 운동하는건 아니다 보니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동네병원에서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모든 병원이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게 아니어서 이건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X레이 촬영은 상의를 벗고 초록색 가운을 걸친뒤에 한 4~5초 촬영하면 끝나는 간단한 검사라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시간 내서 가도 괜찮습니다.
단, 병원마다 점심시간이 존재하니 1~2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 8600원은 동네내과에서 흉부 X-레이 촬영을 하고 의사가 상태를 보고 1차로 얘기를 해주고 다른 업체에 자료를 보내 전화로 통보해주는 것까지 하는 총비용입니다. 통보까지 2일 걸린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다 합쳐서 10000~20000원을 생각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덕분인지 생각보다는 적게 나왔네요. 더 자세한 검사를 원하면 CT촬영을 해보세요. 10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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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작가와 제목을 따로 첨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