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1화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1화

うちの娘の為ならば、俺はもしかしたら魔王も倒せるかもしれない。

Uchi no Ko no Tame Naraba, Ore wa Moshikashitara Maou mo Taoseru Kamo Shirenai.

by. 필나로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는 CHIROLU의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나무위키 설명에 따르면 원작 기준으로 딱 3권까지만 보면 좋다고 하네요. 무채한의 팬텀월드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그 정도는 아니여도 분위기 반전이 있어요.

데일 레키가 근처에서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쉬는 도중에 야생의 라티나를 만났습니다. 

도망쳐온 마인족이었고 보호자였던 아버지가 죽어서 근처에 계속 머무르고 있었는데 데일이 시신을 묻어주고 라티나를 데려왔습니다.

이벤트 배포 카드나 전리품이 아니라구!

아니야

숲에서는 흙먹는 원주민 같았는데 마을에 와서 한껏 꾸미니 귀여운 여자아이가 되었습니다.

신원확인을 하는데 죽은 아버지는 몰라도 라티나에게는 수배령은 내려있지 않아 마을에서 자유롭게 생활이 가능합니다.

불쌍해서 데려왔지만 어디 맡길데가 없어서 데일이 키우기로 합니다. 한 밤중에 깨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고 이주 이상적인 아이에요.

애니는 많이 나와봐야 3권 전까지만 나올거에요. 이 애니에 대한 감상은 귀여운 마족소녀를 키우는 남자 육아이야기 정도로만 만족합시다.